[경제이야기]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지만 지수는 상승하는 미장(feat. 과연 언제까지 오를까?)

1.

20년간 미국이 지원하고 지켜온 아프카니스탄 정부가 무너졌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카니스탄을 탈출하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항공기가 날아오르는데 올라타서 떨어지는 경우도 사진에 찍혔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것으로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에서 군사적 패배로 인하여 군대에 대해 비용을 더 써야될 경우가 생겼다. 이로서 3조 5000억달러의 인프라 법안에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되었다.

2.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테슬라 차량 사고(11건)에 대한 조사 착수 하였다고 하여 테슬라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이제 AI데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안 좋은 소식이 발생되다니. 그럼 나에겐 좋은 소식인 것 같다. 바로 테슬라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좀 많이 떨어져야 되는데 별로 안 떨어져서 아쉽다. 조사 후 결과는 좋을 것으로 예측해본다. 그러나 투자에선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되는 것을 필히 알아야된다.

3.

미국시장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한국시장과 중국시장은 쇼크가 한번 발생되었는데 정말 미국시장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으며 최고가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안 좋은 소식이 너무나 많타. 1) 델파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2) 아프카니스탄 미국철수 3) 테이퍼링 등등 많이 있어서 인지 미국10년물 국채는 1.22%까지 떨어졌다.

4.

모르겠다. 점점 안 좋은 소식이 있는데 주식이 발생한다는 것은 조심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 현금이 있는가? 달러환율이 높아서 환전을 못했고 환전 못한 돈으로 삼성전자와 네오셈을 샀다. 현재 두 종목 다 마이너스이다. 빨리 올라가야 현금 확보가 되는데 아~~~ 너무나 성급하게 대응을 한지 모르겠다.

5.

미국지수가 오르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는 것 같다. ‘유동성’ 현재 돈이 너무나 많이 풀어졌으며 그 돈은 지수투자용으로 많은 돈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안 좋은 소식은 많은데 지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유동성은 언제 꺼질까? 테이퍼링과 더 이상 투자 할 돈이 없어지면 떨어질 것 같은데 그 시기를 아무도 모른다. 연준도 모른다. 연준도 경기의 방향을 보고 정책을 실시해야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