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blog

1. 연말이 돌아왔다. 연말에는 꼭 해야될 일이 있다. 바로 미국주식 양도세 계산!!! 저번에 250만원이 넘어서 약 7만원정도 양도세를 내었는데 요번에는 얼마를 낼지 한번 가계산을 해보았다. 내가 생각한 전체 수익금은 40만원이였는데 키움증권계좌에서 보니 600만원 이익으로 나왔다. ㅜㅜ 헐 모지~~~ 그래서 350만원정도 마이너스를 칠 것이 생겼다. 왜 그런지 보면 환율 때문이다. 나는 달러를 1100원대 환전을 많이 했고 중국환율도 낮을때 샀다. 그래서 수익금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다. ​ 2. 환율만 잘 이용한다면 돈을 이렇게 버는 것 같다. 앞으로 환율은 어떻게 될지 문의를 하면 미국시장이 잘 되는 것을 보니 환율이 떨어질 것 같다(개인적생각). 그럼 한국주식을 조금 빼서 사면되는데 한국주..

1. 어제도 미국주식이 빠졌다. 빠진 이유는 두가지로 함축되는 것 같다. 첫번째 이유, 오미크론에 대한 모더나 회장의 발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미크론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은 모르겠으나 모더나 회장은 기존 백신으로 오미크론 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니 당연히 여행주에게 엄청난 타격을 가했다. 나의 계좌가 녹았다. 금리와 유가에 영향을 줬다. 두번째 이유, 파월이 인터뷰가 어제 있었는데 역시 연임하니 칼을 꺼내 들었다. 오미크론과 상관없이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가속화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보면 기술주는 하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가는 종목이 있었는데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미국주식에서 안전자산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1. 헝다그룹이 이자를 갚았다고 한다. 어떻게 돈을 마련하였냐 물어본다면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알짜기업을 매각해서이다. 그럼 이제 부도가 쏙 들어가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1~2년정도 끌다가 부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도 부도설이 많이 났지만 현재는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서 날이 선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부도를 하도록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헝다그룹의 악재가 나중에 나올 수 있지만 지금은 또 살아졌다. 미국 디폴트(파산)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웃기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느 한 기자가 미국 디폴트가 일어날 확률이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보다 낮다.라고 한다. 나도 공감을 한다. 이처럼 20년 3월에도 배웠지만 큰 악재가 나오면 어..

1. 어제 잠을 못 잤다. 나는 항상 투자가 좋은 곳이 있으면 흥분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또 흥분으로 인하여 잠을 설쳤다. 흥분한 첫번째 이유는 경매물건 때문이다. 1차 유찰만 했던 물건이 오늘 갑자기 들어가 보니 3회차 유찰이 되었다. 이야 정말 좋은 물건인데 왜 이렇게 참여를 안하지 싶어서 그래서 꼭 투자를 하고 싶어서 흥분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내가 진행하고 있는 매주 매수 종목이다. 아직 성과는 별로 없지만 정말 5년간 진행한다면 아마도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그래서 잠을 못 이루었다. ​ 2. 내가 이렇게 흥분을 하면 와이프가 옆에서 항상 이야기 한다. 또 흥분을 했다고. ㅋㅋ 웃겼다. 올해만해도 흥분을 많이 했다. 스터디카페와 상가건물 등등 흥분을 했고 ..

7월 마지막 배당금을 적는다. QYLD가 요번달은 좀 빨리 나왔는데 KBWY와 QYLD가 늦게 나와서 이렇게 7월 31일 마지막에 배당일지 적게 되었다. 어제도 말했지만 아마존이 너무나 사고 싶었다. 그래서 샀다. D.R호턴을 팔았다. 10% 수익률을 보고 들어갔는데 현재 6% 수익이라서 팔고 아마존과 스타벅스를 샀다. 그래서 아마존 1주 있던 수익률 7%가 4주로 1%로 줄어들었다.ㅜㅜㅜ 스타벅스도 50%수익률이 27% 수익률로 줄어들었다. 아쉽다. 그래도 8월 11일날에 스타벅스 배당락이기 때문에 그냥 질렸다. 아마존과 스타벅스가 많이 올랐으면 한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기다림.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에 받은 배당금을 소개하겠다. ‘21년 7월 4주차 배당금(SPHD, KBWY..

어제는 나스닥이 하락이 왔다. 내가 보기에도 너무나 올랐다. 언제나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법. 그러고 보니 테슬라가 하락이 가장 많았다. (4월 20일 기준) -3.4%나 떨어졌다. 다시 600달러가 왔으면 좋겠다. 그때 못 산걸 후회하므로 요번에는 꼭 600달러에 매수를 할 계획이다. 과연 그 날이 올 것인가? 그래도 낚시인 처럼 미끼(예금)을 가지고 기다려야된다. 딱 떨어질때까지(낚시중) 기다렸다가 600달러가 오면(낙씨대를 들어올림) 매수를 하면 된다. 테슬라가 왜 떨어지는지 뉴스가 나왔다. 미국에서 테슬라 차량의 사고로 인하여 2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근데 자세히 보니 운전석에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런 죽을 각오가 되었네. 테슬라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 2단계이다. 3단계가 되면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