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일지] 2021년 미국주식 배당금 $5864.18(+$144.74)[feat. 존슨앤존슨, SPHD, QYLD 배당금]

1.

연말이 돌아왔다. 연말에는 꼭 해야될 일이 있다. 바로 미국주식 양도세 계산!!! 저번에 250만원이 넘어서 약 7만원정도 양도세를 내었는데 요번에는 얼마를 낼지 한번 가계산을 해보았다. 내가 생각한 전체 수익금은 40만원이였는데 키움증권계좌에서 보니 600만원 이익으로 나왔다. ㅜㅜ 헐 모지~~~ 그래서 350만원정도 마이너스를 칠 것이 생겼다. 왜 그런지 보면 환율 때문이다. 나는 달러를 1100원대 환전을 많이 했고 중국환율도 낮을때 샀다. 그래서 수익금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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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율만 잘 이용한다면 돈을 이렇게 버는 것 같다. 앞으로 환율은 어떻게 될지 문의를 하면 미국시장이 잘 되는 것을 보니 환율이 떨어질 것 같다(개인적생각). 그럼 한국주식을 조금 빼서 사면되는데 한국주식도 거의 배당주라서 팔 것이 없다. 4월달에는 배당때문에 환율이 거의 올랐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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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중국주식을 90%정리했다. 오량액이라고 술 관련주식만 남았다. 매도를 걸어놓았는데 제길 팔리지가 않터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중국주식이 앞으로 더 좋을 것 같다. 미국은 이제 돈을 거두어들이는데 그 시기에 맞추어서 중국은 돈을 푼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왜 중국주식을 파는가? 나도 팔기 싫킨한데 판 자금을 통해서 미국주식 배당금을 더 받기 위해서 진행을 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시장이 좋은 쪽으로 가야지 될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 때문이다. 미국이 금리를 오르면 이머징국가들은 죽는다라고 하던데 중국은 이같은 행보가 아니므로 이머징국가에서 벗어난 것 같다. 그러나 한국은 이머징국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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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00만원치 마이너스 종목을 정리 할 수 있으니 참으로 해외주식은 좋은 것 같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이너스된 종목은 손절하고 더 좋은 주식으로 갈아탈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계좌에는 좋은 주식밖에 없는 것이다. 마이너스 된 종목의 손실을 합산하면 600만원 되긴한다. 웃긴사실이 한종목 OHI에서 400만원 정도 마이너스라서ㅋㅋㅋㅋ OHI는 다시 팔고 다시 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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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 주식을 할때는 매번 이익난 종목을 팔고 손실난 종목만 가지고 있었는데 양도세라는 좋은 제도 때문에 그 반대 방향에 서게 된다. 인간의 심리는 그렇타. 이익 난 종목은 팔게 되어있고 손실난 종목을 가지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오르겠지하고 기다리게 되어있다. 투자는 인간의 심리를 넘어서야지 성공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주식의 장점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인간의 심리를 넘어설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배당주를 투자하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매수매도가 필요없는것 같다. 배당주 투자가 양도세에서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내가 산 배당주가 마이너스가 되면 양도세 250만원만 맞추고 다시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칸 말이다. 조금 복잡하다. 그냥 쉽게 말하면 배당주는 가격을 생각 안한다는 것이다. 그냥 가격 상관없이 그냥 250만원만 맞추는 형식..

그래서 배당주가 괜찮은 것 같다.

그럼 12월 2주차 배당금 소개하겠다.

‘21년 12월 2주차 미국 주식 배당금(존슨앤존슨, SPHD, QYLD)

총 3종목에서 받았다. 받은지 오래 되었는데 요즘 조금 바쁘다보니 이렇게 늦게 글을 쓰게 되었다. 머 아무도 관심이 없지만 ㅋㅋㅋ

존슨앤존슨은 지속적으로 보합이고 SPHD는 수익이 12%로 조금 떨어졌다. 저번에 18%까지 갔는데 요번 하락에 조금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그리고 QYLD는 현재 안 가지고 있다. 그 돈으로 엔비디아를 사서 흑흑 아쉽다.

요번에 양도세로 정리한 돈으로 아마도 QYLD를 다시 살까 생각 중이다.

‘21년 12월 존슨앤존스 배당금 $52.26(환율적용시 49,478원)

존슨앤존슨에서 5만원정도 배당금을 받았다. 저번분기보다 배당금이 높아진 것 같은데 아마도 더 매수를 했는 것 같다. 요번 하락중에 QYLD를 팔지 아님 존슨앤존슨과 록히드마틴을 팔지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그냥 QYLD를 팔았다. 왜 그렇게 선택한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낙폭이 QYLD가 가장 적어서 그랬던 것 같다.

가격을 보니 저번분기보다 조금은 상승하였다.

존슨앤존슨 EPS 및 매출액

존슨앤존슨 EPS와 매출액을 보면 엄청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볼 수 있다. 그래서 주가가 그렇게 크게 상승하지 않은 것 같다. 전고점 대비 조금은 떨어진 상태이다.

‘21년 12월 SPHD 배당금 $14.20(환율적용시 15,620원)

SPHD에서 1만5천원정도 받았다. 얼마 들어가 있지는 않다. 그러나 매월 배당을 주니 그마나 좋다. 매월 15만원주면 치킨값은 이 종목으로 때울 수 있다. 평생 ㅋㅋㅋ 현재 가격도 괜찮은 것 같다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저번달에 비해서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21년 12월 QYLD 배당금 $78.28(환율적용시 86,108원)

저번에도 말한 것 같은데 이번 매도시 QYLD에서 손해가 7만원정도 나왔다. 한달 배당금이 날아간 것이다.ㅋㅋ 그리고 현재 엔비디아를 샀는데 0.7%수익으로 8만원정도한다.ㅋㅋ 그래서 거의 손해는 안 보고 있다. 그러나 1년으로 따지면 100만원 가까이 배당금이 사라졌다고 생각이든다. ㅜㅜ 그래서 다시 매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고 있다.

‘21년 12월 미국 주식 배당금 $144.74(환율적용시 159,214원)

11월달에 받아야 될 배당금이 12월에 들어와서 12월달은 아마도 배당금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

700달러 정도 받을 것 같은데 12월 배당을 줘야 될 종목들이 1월달에 주면 또 ㅜㅜㅜ

‘21년 미국 주식 배당금 $5,864.18(환율적용시 6,450,598원)

올해 예상 배당금을 생각하면 700만원 정도된다. 월세가 110만원으로 1,320만원을 소비한다. 그럼 600만원이 쌩돈이 날아간다. 슬프지만 그래도 아직 팔지 않은 미국주식과 한국주식 배당금이 있어서 조금은 보존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좋은 가격에 싼 자산은 더욱더 큰 이익을 선사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