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blog

연준회의록의 엇갈린 해석 저번에도 그러더니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연준 회의록에 대한 엇갈린 해석이 나왔다. 저번에 기억하기론 연준 회의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했고 다음날에는 그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을 했다. 요번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긍정적으로 봤지만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 그러나 그것이 시장에 영향은 많이 안 줬다. 잭슨홀 미팅으로 시작하다. 잭슨홀 미팅이 25~27일 시작한다. 그리고 26일날에 제롬파월이 통화정책에 대하여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전까지 별다른 이슈가 없을 것 같다. 제롬파월은 아마도 26일 전까지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을 한다면 26일날에 정말 강력하게 금리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 같고 26일전까지 주가가 하락을 한다면 아직 경기는 괜찮타고 할 것 같다...

역시 미국과 사우디 합의가 있었구나 어제 유가를 보니 헉헉 했다. 88.44달러이다. 여태것 100달러 이상만 보았는데 엄청 낮아졌다. 현재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이렇게 유가가 떨어지니 당연히 시장에선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유가가 왜 떨어졌을까? 아래 그림처럼 opec회의에서 사우디는 증산 속도를 더욱더 줄였다. 이건 유가에 크게 악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근데 왜 왜 왜? 바로 “미사일 수출”안건이 나와서 유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미국은 2018년도인가 사우디에게 무기수출 금지 법안을 통과해서 여태것 무기수출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방부에서 갑자기 미사일 수출 허가한다고 결론이 난 것이다. 국방부가 수출 허가가 난다고 해서 미사일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다. 미..

1. 델타항공의 CEO가 회사 실적 보고서에서 “오미크론이 약해지면서 수요가 크게 반등하면서 3월에 수익성을 되찾았고 거의 10%에 달하는 견고한 조정 영업 마진을 기록했다.”라고 합니다. 실적과 같이 주가는 상승을 하였다. 그럼 실적을 한번보자. 요번 실적은 음~~작년 4분기보다 좋게 나오지는 않앗다. 그러나 예측치보다 상승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7월 예측치가 장난이 아니다. 매출은 8.7에서 11.26으로 상승을 하고 EPS는 0.5839에서 1.33으로 거의 두배가 넘게 상승을 한다. 그럼 앞으로 상승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 2. 델타항공만이 아니다. 제이피모건도 실적이 나왔다. 좋게는 안 나왔다. 그러나 인건비 상승, 장단기 금리차, 미국경기 하락등으로 인하여 은행주가 엄청나게 안 좋..

1. 어제는 저가 매수로 인하여 반등을 하였지만 오늘은 또 하락을 하였다. 장기간으로 지속 될 것 같은 기운이다. 학~~~ 왜 이렇게 되는거지.. 나도 잘 모르겠다. 예전 통계 자료를 보면 나스닥이 고점에서 -10% 넘게 떨어진 것이 66번째이었다고 한다. 1971년도에 나스닥이 시작 되었으므로 51년동안 66번째라고 했으니 일년에 1.2로 한번씩은 온다고 한다. 그럼 20%는 얼마나 많았니냐 보면 24번으로 0.4로 일년에 50%정도 된다. 1월 4일 기준으로 15%정도 빠져있다. 20%까지는 아직 5%정도가 많았다. ​ 2. 어제 미국장은 가치주들은 올랐다. 내가 본 가치주들은 록히드마틴과 존슨앤존슨이였는데 두 종목다 올랐다. 나는 이전에 이 종목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저번 기술주 폭락으로 좋은..

1. 어제 미국장이 오른다고 예상했는데 이런 틀렸다. 역시 예상 혹은 예측을 하면 안된다. 어제는 금리가 조금 떨어졌는데 아마도 다른 이슈 때문에 떨어지는 것 같다. 떨어지는 이유는 연준 때문이다. 25~26일 연준회의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 예측 때문이다. 그 예측은 다음과 같다. 1) 1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 2) 테이퍼링 종료를 앞당길 수 있다 3) 금리를 50bp올릴 수 있다.(보통 25bp올림) 연준이 이렇게 한다고 예측한 이유는 바로 물가 때문이다. 현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대비 7% 상승 하였다. 이건은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이고 정리하면 40년만에 큰 상승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에서 대응을 해야된다. ​ 2.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물가 상승과 주가를 같이 봐야된..

1. 어제 금리 여파가 오늘도 오는 것 같다. 참 힘든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나는 현재 거의 리츠주라서 별로 타격은 없는데 계속 말하고 있지만 엠투아이가 ㅜㅜㅜㅜ 그런데 어제 좋은 동영상을 한번 보았다. ​ 2. 동영상에서 나온 이야기는 자신의 MDD를 알아야 된다고 한다. 나는 역시 주식의 초보자라서 MDD를 처음 들어보았다. Mdd란 Maximum Draw Down으로 최대낙폭이라고 한다. 고점 대비 최대 손실폭으로 내가 손실을 어느정도로 견딜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나도 급 공감을 하였다. 재작년 3월달에 나는 계좌는 총합 마이너스가 -4000만원까지 갔다. 그러나 이건 모든 계좌이고 한 종목에서 -4000만원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견딜 수 있을까? 나는 견딜 수가..

1. 어제 애플,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tsmc가 많이 올랐다. 역시 빅테크 주식은 남 다른 것 같다. 그중에서 눈에 가장 띄는 엔비디아이다. 실적이 잘 나와서 8%나 상승하였다. 들어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오를 줄이야!! 나는 테슬라보다는 엔비디아가 더 좋게 보고있긴하다. 과연 언제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 엔비디아가 오르니 자연스럽게 반도체관련 주가가 많이 올랐다. TSMC가 그중에 하나이다. 나도 TSMC를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보고 있지만 이제야 보합이다. 참 힘들었다. 일부 보유률을 줄이던지 아님 계속 가지고 갈지 고민해봐야겠다. ​ 2. 애플에서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작업한다고 한다. 향후4년내에 자율주행차 출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꼭 성공했으면..

1. 어제 술 한잔을 하였다. 미국주식이 많이 오르고 해서 수익금이 올랐지만 왜 나의 마음은 아픈지 하고 술 혼자 마셨다. 왜 마음이 아픈지 말하자면 바로 수익금 때문이다. 현재 미국 기술주들은 엄청나게 수익이 올랐다. 그 예로 테슬라로 들 수 있다. 이전에도 말을 했지만 테슬라는 나의 친구가 매수를 해 놓았다. 수익금의 거의 2억까지 간다고 한다. 배 아픈 것은 아닌데 나와의 수익금을 비교 하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아픈 것 같다. ​ 2. 친구가 안 되었으면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비교를 해서이다. 참으로 비교를 하니 나 자신이 무능력하고 하다가 보니 속이 상해서 술을 한잔 했다. 참으로 못 났다. 나는 늙은이 처럼 지금 배당주를 하고 있지만 수익률이 엄청나지는 않다. ohi라는 배당주도 현재 ..

1. 어제도 테슬라가 올랐다. 그것도 8%나 올랐다. 10월달만 봐도 거의 60%가 올랐다.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에 대한 매도를 안한다고 하면서 정말 테슬라는 주궁장창 오르는 것이다. 이 상승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다. ​ 2. 테슬라의 강세론자들의 이야기를 한번 보자. 1) 3분깅 보여준 이익 증가세가 더욱더 이어져서 주가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2) 전기차 수요가 불이 붙었다. 3) 유가가 상승하니 전기차 확대를 부채질 할수 있다. 4)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확대에 뛰어들었다. 5) 루시드의 차량인도, 리비안 상장 6) 하락 베팅하는 사람이 없다. ​ 3. 1200달러라……. 아마존이랑 비슷하다고 하던데ㅜㅜ2000년 닷컴버블 당시 주당 매출비율(PSR)dl 10배 이상에 달한 주식이 29개였다고 한..

1. 토일은 그냥 지나가고 월요일날에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첫날은 많이 괜찮았다. 오후 2시에 맞았으니 밤에도 별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그때 타이레놀 한알은 먹었다. 다음날은 약간의 오한이 왔지만 그냥 참을만 했고 아침, 점심 타이레놀 한알씩 먹었다. 그러나 저녁이 조금 문제가 있었다. 내가 저녁을 차려먹을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퇴근하고 밥 차려준다고 해서 두시간 정도 기다렸더니(타이레놀을 늦게 먹음) 조금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타이레놀을 2개나 먹고 잤다.ㅋㅋㅋ 증상은 열이 조금 있다. 38.4까지 찍었고 나는 소화가 잘 안되었다. 그리고 약간의 두드러기가 있었고 금방 나왔다. 현재는 약간 추위를 조금 타고 땀이 조금 나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백신을 맞고 3일정도는 쉬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