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blog

1. 어제도 미국주식이 빠졌다. 빠진 이유는 두가지로 함축되는 것 같다. 첫번째 이유, 오미크론에 대한 모더나 회장의 발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미크론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은 모르겠으나 모더나 회장은 기존 백신으로 오미크론 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니 당연히 여행주에게 엄청난 타격을 가했다. 나의 계좌가 녹았다. 금리와 유가에 영향을 줬다. 두번째 이유, 파월이 인터뷰가 어제 있었는데 역시 연임하니 칼을 꺼내 들었다. 오미크론과 상관없이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가속화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보면 기술주는 하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가는 종목이 있었는데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미국주식에서 안전자산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1. 어제 아이티아이즈와 디어유 청약을 했다. 잘 될지 모르겠다. 그냥 하는 것이다. 좋게 보고 있다. 오늘 지오엘리먼트도 한다고 하던데 그것도 할 것이다. 매번 100% 청약 성공률을 세우고 있는데 과연 이번에도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참 맞다. 오늘 카카오페이 상장일이다. 나는 3주를 받았다. 상, 따상을 갈까? ㅋㅋㅋ 아마도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은 있다. ​ 2. 어제 테슬라가 -3%정도 하락을 했다. 어제 테슬라가 너무나 올라서 문제라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떨어지다니ㅋㅋㅋ 그냥 운이 좋은 것 같다. 이슈는 허츠와 계약이 아직 체결이 안 되었다는 것이다. 허츠와의 계약건으로 12%나 올랐는데 갑자기 무슨말이야ㅜㅜ 역시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렸다. 머스크는 주가가 많이 오르면 조정을 하는 것..

1. 어제 잠을 못 잤다. 나는 항상 투자가 좋은 곳이 있으면 흥분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또 흥분으로 인하여 잠을 설쳤다. 흥분한 첫번째 이유는 경매물건 때문이다. 1차 유찰만 했던 물건이 오늘 갑자기 들어가 보니 3회차 유찰이 되었다. 이야 정말 좋은 물건인데 왜 이렇게 참여를 안하지 싶어서 그래서 꼭 투자를 하고 싶어서 흥분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내가 진행하고 있는 매주 매수 종목이다. 아직 성과는 별로 없지만 정말 5년간 진행한다면 아마도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그래서 잠을 못 이루었다. ​ 2. 내가 이렇게 흥분을 하면 와이프가 옆에서 항상 이야기 한다. 또 흥분을 했다고. ㅋㅋ 웃겼다. 올해만해도 흥분을 많이 했다. 스터디카페와 상가건물 등등 흥분을 했고 ..

벌써 6월이 끝났다. 벌써, 벌써, 벌써 어제는 날이 엄청 더웠는데 캐나다 쪽에는 벌써 40~50도가 넘었다고 한다. 역시 지구온난화가 심한 것 같다. 그래서 친환경섹터가 정말 좋게 보이는데 그저께 넥스트라에너지파트너스를 팔았다. 팔고 나니 또 2%가 오르더라.ㅋㅋ 역시 나의 손은 똥손이다. 판 이유는 친환경섹터 쪽을 더 중점적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HASI를 가지고 있는데 넥스트라에너지보다 hasi가 나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 잘 될지. 그냥 한번 밀고 나아가보자. 그럼 배당금을 소개해보자. ‘21년 6월 마지막주 배당금(KBWY & QYLD) KBWY와 QYLD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KBWY는 부동산 ETF로서 현재 코로나 전 주식회복이 안되었다. 현재 수익률은 5%정도이다 배당금이 8%까지 갔었는데..

4월 마지막을 KBWY와 SPHD로 마무리 하였다. 정말 배당받는 날이 가장 좋다. 중간 중간 일주일 동안 배당을 못 받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 동안은 얼마나 지루하던지 매일 매일 배당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럼 4월 5주차 배당금을 소개를 할려고 한다. 1. 4월 배당금(KBWY) $59.04 나는 10%때 배당을 받으려고 산 종목이다. 주가가 많이 올라서 벌써 8.67%나 떨어졌다. 더 추매하고 있으나 올라서 못 사고 있다. 나에게 큰 선물을 한달에 한번 주는 kbwy. 사길 잘 했다. 2. 4월 배당금(SPHD) $13.54 요즘 주가가 너무나 올랐다. 벌써 15%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얼마 안 사서 아쉬워서 더 살려고 했는데 또 주가가 오르고 있다. 아놔 이거참. S&P500이 계속 오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