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일지

[배당일지] ‘21년 미국 주식 배당금 $5,719.44(+$120.94)[feat. 스타벅스, KBWY 배당금]

자칭개미 2021. 12.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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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미국주식이 빠졌다. 빠진 이유는 두가지로 함축되는 것 같다.

첫번째 이유, 오미크론에 대한 모더나 회장의 발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미크론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은 모르겠으나 모더나 회장은 기존 백신으로 오미크론 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니 당연히 여행주에게 엄청난 타격을 가했다. 나의 계좌가 녹았다. 금리와 유가에 영향을 줬다.

두번째 이유, 파월이 인터뷰가 어제 있었는데 역시 연임하니 칼을 꺼내 들었다. 오미크론과 상관없이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가속화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보면 기술주는 하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가는 종목이 있었는데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미국주식에서 안전자산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영향을 안 받는다는 인식 때문에 올랐고 또한 테슬라도 올랐다. 나는 테슬라 대신 엔비디아를 샀는데 잘못 산 것 같다. 역시 테슬라를 샀어야 되었다.

참으로 증시가 오르락 내리락한다. 이전에도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오르락 내리락한다고 말을 했지만 실제로 경험하니 한숨 밖에 안 나온다. 그래서 배당주에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11월 마지막주 받은 배당금을 한번 보자.!!

‘21년 11월 5주차 미국 주식 배당금(스타벅스, KBWY)

스타벅스와 리츠관련 ETF인 KBWY이다. 요즘 KBWY가 또 많이 떨어졌다. 10% 수익률 갔던 것이 이제 또 4%간다. ㅜㅜㅜ 마이너스가 되면 더 매수를 해야겠다. 현재 벤타스와 ohi가 또 하락하고 있다. 참 코로나 때문에 이 주식이 안 가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


‘21년 11월 스타벅스 배당금 $44.98(환율적용시 49,478원)

스타벅스에서 5만원정도 배당금을 받았다.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그렇게 스타벅스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길을 가다가 보면 언제나 사람이 많을 것을 보면 역시 스타벅스야 하고 생각한다.


스타벅스 EPS 및 매출액

EPS와 매출액을 보니 역시 스타벅스라는 생각이든다. 이처럼 미국주식에서는 EPS와 매출액이 매년 늘어나는 종목을 잘 볼 수 있는데 이런 기업과 평생을 같이 하면 아마도 이른 파이어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21년 11월 KBWY 배당금 $75.96(환율적용시 83,556원)

부동산 ETF인데 요번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많이 떨어졌다. 참나 코로나-19 감염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떨어지냐ㅜㅜ 팔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머 그냥 가만히 놔두자!!


‘21년 11월 미국 주식 배당금 $665.15(환율적용시 731,665원)

요번달은 73만원으로 마무리를 했다. OHI에서 많이 줘서 그나마 선방을 했다. 현재 OHI수익률이 -20%이니ㅋㅋㅋ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아직 sphd와 qyld에서 안 받았기 때문에 배당금을 높일 수 있지만 12월달에 더 높아지겠지 머.


‘21년 미국주식 배당금 $5,719.44(환율적용시 6,291,384원)

올해 700만원 밖에 배당금을 못 받구나 ㅜㅜ 800만원정도 받았으면 좋았을 것을.


‘21년 배당금 증가 금액 -$836(환율적용시 919,600원)

매도 종목이 ABBV와 QYLD인데 흑흑 배당금이 년간 90만원이나 줄어들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엔비디아를 매수를 했는데 이렇게 배당금이 년간으로 따지니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쉽다. 괜히 팔았는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엔비디아를
믿고 잘 헤쳐나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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