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금 투자가 10년 수익률이 -0.02라고 뉴스가 나왔다. 예전에는 위기시에 금 값이 많이 올랐으나 현재를 보면 금리로 인하여 달러가치도 상승하고 경기가 좋으니 주가 및 부동산 상승으로 금값이 하락 하는 것 같다. 금은 꼭 위기시에만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을 해야될 것다.

2.
주식과 금을 비교를 하면 좋은 회사는 이익이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가치가 올라간다. 그것에 따라 설비를 추가적으로 투자하는 경우나 배당금을 주는 회사도 있다. 그러나 금은 그 가치가 계속적으로 상승을 할까 궁금하다. 금은 원자재로서 지속적으로 채굴하고 있다. 채굴 시 많이 깰때는 가격이 내려가고 적게 깰때는 금가격이 하락한다. 그러나 화폐처럼 지속적으로 늘어나므로 가격은 하락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적용은 가능하나 그것이 잘 맞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또한 금은 일부 극소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많은 활용을 못 한다. 그냥 사치품 제품을 만들어 눈요기 좋게 보일 뿐이다.

3.
금을 또 부동산과 비교를 하면 부동산은 이용가치가 있는 것이다. 땅으로 곡식을 수확할 수 있고 주거지를 만들어서 주거공간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그러나 금은 부동산과 비교를 했을때 이용가치가 너무나 작다는 것이 문제이다. 위 글과 같이 나는 금은 사치품으로 생각한다.

4.
내가 볼땐 금은 정말 위기시에만 가치를 인정받을 것 같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기(고성장)에는 가격이 떨어지므로 지속적으로 구매를 해야되며 불황기가 오면 금 가격을 제대로 받아서 팔아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투자 시기가 너무나 길 것 같아서 투자를 하라고 말을 못하겠다. 경기 상승구간이 1년하는 것도 아니고 좋게 3~5년 혹은 더 이상 갈 수 있는 부분인데 그때 동안 금을 투자한 나의 계좌를 본다는 것은 정말로 속이 많이 탈 것 같다.
5.
그래서 나는 금 투자를 안한다. 거래수수료도 높고 해서 별로 안 하고 싶은 종목이다. 불황이 오면 금보다는 세계 1등주식을 더 사는 것이 더 좋은 방법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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