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경제이야기] 아마도 유럽이 먼저 테이퍼링을 할 것 같다.(feat. 그래서 달러 하락을 예상한다.)

자칭개미 2021. 9.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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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농업고용지수가 나왔다. 저번주에 나온 것은 사설조사기관에서 나온 자료이고 이번거는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저번에도 말을 했지만 역시 비농업고용지수가 엄청 떨어졌다. -68%나 예상치에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야 정말 문제가 많다. 이것이 나오니 또 10년물 채권은 1.29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잘 모르겠다. 나는 잠을 자야되기 때문에 채권이 많이 떨어졌는지.

2.

현재 10년물 채권을 보니 1.32로 회복한 것 같다. 고용이 아직 불안하니 채권가격도 오르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도 지속적으로 1.3에서 놀 것 같다. 이정도 경기면 1.6되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채권이 1.6정도 되면 DGB금융지주 가격을 보기로 했는데 제길 아직도 멀었다. 언제 1.6이 될지 그리고 그때 과연 주가가 올랐는지ㅋㅋㅋ 언제 될지 모르겠다.

3.

저번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때 산 종목을 오늘도 조금 정리를 했다. 다행이 엠투아이가 금요일날에 엄청 올라서 기분이 너무나 좋다. 그럼 지금 얼마나 올랐는지 보자. 네오셈(5.37% 상승), 엠투아이(11.45% 상승), 삼성전자우(2.05% 상승) 투자한 3종목 다 상승을 하고 있다. 네오셈은 절반 정도 팔았고 엠투아이는 이제 100만원만 남겨놓았다. 삼성전자우는 아직도 분할 매도를 안했다. 이익이 너무나 적어서.

4.

삼성전자우에 대한 매도 생각이 깊어졌다. 계속 가지고 갈지 아님 매도를 할지 말이다. 매도를 한다고 해도 지금 가격에는 안 할 것인데 만약 10% 이익을 본다면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이 옳은지 아님 지속적으로 배당을 받고 있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 10%라 10%라 10%는 엄청난 수익인데ㅋㅋㅋ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아놔 머리 복잡복잡



5.

서울 자가사는 김부장 책을 주말에 다 읽었다. 1,2권을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그건 나중에 독후감으로 써야겠다. 참 읽기 편하게 글을 적었다는 것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부럽웠다. 직장인 인 것 같은데 그렇게 책을 써서 돈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부럽워. 나도 과연 그렇게 글을 쓸 수 있을까? 과연 할 수 있을까? 의문은 들지만 그래도 천천히 노력하면 좋은 글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춰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6.

달러가 떨어지는 이유는 유럽이 현재 경기가 좋타는 것이다. 고용도 잘 되고 그래서 유럽은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9일날에 ecb에서 통화정책회의를 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만약 유럽이 먼저 테이퍼링을 한다면 유로화는 더욱더 힘을 받고 달러화는 더욱더 떨어질 것 같다.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사용할때가 된다는 것이다. 과연 계획대로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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