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경제이야기] 테이퍼링 시작한다는 유럽과 이에 맞선 미국시장(feat. 역시 한국시장은 이전에 반영이 되었군)

자칭개미 2021. 9. 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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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되도록 1일 1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일요일날에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다. 그야 몰론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무것도 하기 싫으니칸 아무것도 안했다. 토요일은 와이프가 아기를 데리고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해서 아싸하고 컴퓨터 게임을 하려고 했다. 인왕이라는 무료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것 좀 했는데 듀얼쇼크 4가 pc에서 안 먹힌다. ㅋㅋ 그래서 pc로 좀 했는데 키보드로 게임을 하니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포기했다. 일요일은 너무나 밖을 안 나가서 근처 공원에 갔다. 지하철 타고 가서 새도 보고 사자, 호랑이, 코끼리도 봤다. 아기가 새를 보고 웃어서 참으로 난감했다. 역시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아가는 것은 힘들다.

2.
목요일인가 유럽중앙은행에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했다. 내년 3월말까지 1조8,500억 유로를 유지한다고 하던데 이건 테이퍼링을 한다는 것이다. 채권매입속도를 낮추는 것이 테이퍼링인데 이것이 테이퍼링이 아니면 무엇인가? 유럽은 정말 경기상황이 좋은 것 같다. 유럽에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선언하니 한국증시는 조금 상승하였으나 미국증시는 많이 떨어졌다.


3.
특히 애플주가가 3.31%이상 급락을 했다. 정말 많이 내린 것이다. 이유는 아래와 같이 애플스토어의 외부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판결이 나서이다. 그럼 애플이 외부결제로 돈을 얼마나 벌어들이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귀찮아서ㅜㅜ 나의 귀차니즘은 언제까지 끝날까?


애플 주가 하락을 봐라 -3.31% 정말 많이 떨어졌다.


구글도 -1.86% 떨어졌다. 아마도 구글은 결제 시스템이 매출에 별로 안 큰 것 같다.


결론은 이렇게 많이 떨어지더라도 이 두 회사는 아마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같다. 물론 개인적 생각이다.


4.
금요일 미국시장이 많이 떨어졌다. 나스닥은 0.87% 떨어졌고


S&P500은 0.77% 떨어졌다.


지수는 많이 안 떨어졌는데 나의 계좌는 정말 살살 녹고 있다. 많은 떨어진 것 같지만 1% 이상도 안 떨어졌다. 이건 왜 이럴까? 위기는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 할때 온다. 지금은 테이퍼링 이슈, 코로나 이슈 등으로 위기가 안 올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이슈가 사라지고 나면 지속적일때 갑자기 위기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그 위기는 고점대비 10%이다. 9월달 위기가 올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그리고 9월달 위기가 오니 현금을 보유하려고 보잉을 팔았는데 금요일날에 시장전에 이팸과 인튜이티브서지컬을 샀다.ㅋㅋ나는 두가지 실수를 했다. 첫번째, 절대 시장전에 매수를 하지 않는다. 두번째, 9월달에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왜 다시 매수를 하였는가?



참으로 나도 참으로 의문이 많다. 평소 내가 정말 사고 싶은 종목이였고 더 올라갈 것 같아서 그냥 시장전에 매수를 했다. 결과는 폭망이다. 이팸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인튜이티브서지컬은 -5%를 사자말자 손실을 보고 있다. 팔진 않았지만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그래서 토요일과 일요일날에 소화가 잘 안되더라.


공포지수가 떨어지고 있다. 아직 더 떨어져야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시장이 정말 기대된다. 과연 떨어질지 아니면 오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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