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fomc가 예상보다 완화적으로 나오면 기술주, 금융주, 신흥시장은 주식 랠리가 올 것 같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개인들의 주가 보유액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주가가 상승하기위해선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와야되는데 이렇게 모두가 주식을 가지고 있고 더 들어올 돈이 없으면 주식은 폭락하게된다. 그래서 고민스럽다.

2.
그러나 완화적인 포지션은 안 할 것 같다. 지금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공급망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고용인데 고용이 현재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3.
fomc가 안 좋은 이야기를 풀길 예상하여 현재 주가는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다. 그래서 선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가 가장 문제인 것 같다. 어느것이 맞는가? 선반영되었기 때문에 fomc 이후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인플레이션과 개인들의 주식 보유가 너무나 많아서 조정이 더 필요하다.

4.
개인적으로 선반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은 예측하지 않고 조급하면 안된다. 이틀전 엔비디아 매수에 대한 글을 올렸다. 거기에서 보면 나는 바로 “조급증” 때문에 엔비디아 투자가 망했다고 생각이든다. 많이 떨어졌으니 지금 아니면 이 기회를 놓쳐. 과연 그럴까? 아니였다. 떨어지는 주식은 어느정도까지 떨어질지 모른다. 그래서 “조급증”을 버리고 천천히 이행하여야 되는데 나는 급하게 투자를 진행하였는 것이다. 아쉽다.

5.
그만큼 “조급함”을 떨쳐 버려야지 주식에서 성공 할 수 있다. 그 조급함을 없애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것. 그리고 그 시스템을 꼭 지키는 것. 이것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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