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경제이야기] 악재(연료공급과 디폴트)는 언제나 해결이 된다.(feat. 항상 기억해야된다.)

자칭개미 2021. 10.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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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의 증시를 한번보자. 나스닥과 S&P500이 상승을 하였다 떨어진 만큼 상승은 안 했지만 조금은 올랐다. 그러나 여기서 특이점이 있다. 바로 어제 미국선물은 크게 하락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역시 오늘도 장이 안 좋쿠나 9시까지 생각하고 그냥 잠에 들었다. 그러나 왠걸 아침에 일어나보니 미국증시가 상승 했던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 알아보자.

2.

최근 지속적으로 천연가스와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6.447까지 지속적으로 가다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연가스가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지?

이유는 바로 푸틴 대통령 때문이다. 역시 에너지관련 강국인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연료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해서 10% 하락했다고 한다. 우리는 악재가 나오면 이렇게 언젠가는 해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자연히 미국 10년 금리도 상승하다가 푸틴의 발언으로 하락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3.

그러나 에너지쪽만 좋은 이슈가 있었느냐 문의 한다면 바로 미국 디폴트관련 내용도 있다. 공화당이 그냥 합의를 했다고 한다. 이 이슈는 아마도 12월쯤에 다시 나온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때가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과연 디폴트가 있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4.

고용에 대한 이슈도 나왔다. 비농업부분 고용이 예측보다 더 많이 늘었다. 이전에는 고용이 안 좋으면 fed에서 테이퍼링을 늦게 할거라고 해서 주가는 올랐으나 이제는 방향이 달라졌다. 11월에 테이퍼링 이슈는 당연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고용이 잘 나와야된다. 잘나와야지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의미있는 것이다. 내일 아마도 실업률과 고용률에 대한 진짜 지표가 나온다.(ADP 비농업부문 지표는 민간에서 진행한 지표) 이 두 지표가 잘 나와야지 주가가 상승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5.

이처럼 악재가 있으면 언제나 그 악재는 개선이 되고 주가에 반영이 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미국장과 한국장이 조정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또 상승이 올 것같다. 네오셈은 또 지지부진하다. 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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