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매매일지] 2021년 주식 매매일지(feat. 한해 이익금 22,161,869원)

자칭개미 2022. 1.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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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동안 일이 바빴고 그리고 연휴는 기본적으로 쉬어야 된다고 생각하여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안 하다가보니 계속 쉬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들었다. 그러나 나의 투자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남겨야 되기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글을 적는다.



2.

많은 투자자들이 올 한해 수익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록하더라. 나도 ‘19년부터 기록을 했는데 올해도 기록을 하기 위해서 글을 적는다. ‘19년도와 ‘20년도 매매일지를 보니 푸하하~~~ 한숨 밖에 안 나왔다. 현재 나는 ‘20년 하반기때부터 주식관련 책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주식관련을 책을 보고 나의 예전 투자기록을 보면 웃음 밖에 안 나온다.



3.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했다라고 생각한다. ‘21년 한해를 뒤돌아보니 결과적으로는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 결과도 좋았고 점점 투자능력이 상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느낌이 과연 내가 투자실력이 늘어서인가? 아님 장이 좋아서 인가? 의문이 들기는 한다. 전체 시장을 말한다면 한국장은 보합이고 미국장은 25%나 상승하였다.

나는 한국장에서 조금의 이익을 보고 미국장은 보합이다. 결과가 반대인 것이다. 내가 볼땐 올해 투자수익으로 나의 투자실력이 늘었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그럼 2021년 투자수익을 한번보자.


2021년 전체 투자 수익 22,161,869원

이야 올 한해 2천만원 가까이 벌었다. 나같은 투자초보가 이렇게 돈을 벌다니 정말 신기하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거의 연봉의 절반이상을 돈을 벌었는 것이다. ‘20년에는 5백만원 벌었는데 이제 천단위로 수익을 보다니 ㅋㅋㅋ 정말 신기하다. 그럼 세부적으로 한번 보자.


2021년 한국주식 14,071,124원


한국주식에선 정말 수익이 좋았다. 한국주식에서는 지수가 -10%이상 나왔을때 들어가서 파는 형식으로 했는데 그것이 이익을 많이 봤다. 지금도 500만원정도 수익을 보고 있는데 거의 리츠주라서 그냥 들고 가야된다.



마이너스 종목 : 피엔에이치테크, 아이티엠반도체, 롯데케미칼



마이너스 종목은 피엔에이치테크는 상장 할때 코넥스에서 매수를 해서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아보고 위해 매수했다가 마이너스 난 종목이고



아이티엠반도체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 ‘20년 4월 아이팟 출시를 예상하고 산 종목인데 12월 다 되어서 아이팟을 출시를 했고 또한 출시하고 조금 상승하더니 현재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다. 이전에 per이 88인가 했는데 역시 높은 가격에 샀다.



그리고 롯데케미칼은 예전 경기상승국면에는 차화정이 뜬다고 해서 화학주로 롯데케미칼은 선정을 하고 투자했다가 이익을 봤지만 더 큰 이익을 보기 위해서 기다리다가 마이너스를 맞았다.ㅋㅋㅋ 판 이유는 실적발표때 이익이 정말 좋게 안 나왔다. 나는 잘 팔았다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보면 지수 -10%하락 시기에 1차 들어가고(관심종목) 그 후 더 하락이 주가매수를 하면서 한국증시를 대응을 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웠다.



‘22년도 이와 같은 행동을 해서 수익을 한번 보는지 알아봐야겠다.  


2021년 한국주식 배당금 3,807,548원


한국주식 배당금으로 거의 4백만원을 벌었다. 이렇게 많이 내가 받았다니 ㅋㅋㅋ 기분이 좋다. 현재 리츠주식도 다들 수익권에 있기 때문에 올 한해도 이렇게 해당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요번에 12월달에 DGB가 미국채 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그때 조금 매수를 해서 아마도 내년 배당금이 높아질 것 같다. 또한 엠투아이에서도 현재 배당이 예상되는데 이것까지 합치면ㅋㅋㅋㅋㅋ 기분이 너무나 좋쿠나!!

2021년 해외주식 -2,787,911원


미국주식은 전반적으로 -300만원으로 기록하였지만 양도세 계산을 해보면 2,247,961원 수익을 봤다. 이건 중국주식을 매도 했을때 환율 때문인 것 같다. 원래 수익이 많았었는데 양도세 때문에 추가 매도를 했다. 그리고 가장 싫었던 중국주식을 매도 한 것이 정말 잘 했는 것 같다. 앞으로 중국규제가 언제 풀릴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중국보다 미국이 더 시장이 투명하고 선진기술기업들이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으로 그냥 중국주식을 매도했다.



1월달에는 너무나 오합지졸의 포트폴리오를 정리를 해서 매도 거래가 많았으며 12월달은 양도세때문에 거래세가 많이 발생했다. 총 거래비용을 보니 60만원이나 나왔다 헉~~~ 내년부터는 거래를 더 안 하도록 해야겠다. 이번 기술주 하락시 록히드마틴, 존슨앤존슨, 스타벅스를 팔고 테슬라를 매수를 했다. 현재 18%수익을 보고 있다. 참 잘한 것 같다. 그리고 테슬라를 조금 더 있다가 매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떨어지면 머스크가 트윗으로 올려주고 너무 고점이다 싶으면 머스크가 트윗으로 낮추어준다. 그래서 한번 사고 팔고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다시 스타벅스, 존슨앤존슨, 록히드마틴을 사야되는데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2021년 미국주식 배당금 7,071,108원


원래 이렇게 큰 돈을 가지고 투자하게 되었는 것도 바로 미국주식 배당금 때문이다. 전세금 대신 월세살고 그 돈으로 미국주식 배당투자를 하면 월세에 대한 금액을 상충한다고 생각해서 큰 금액을 투자했는것인데 이렇게 보니 아직 월세에 한 없이 부족하긴 하다.



월세가 110만원으로 년간 1,320만원이 들어간다 미국주식 배당금과 한국주식 배당금을 합산하면 10,878656원이고 손익을 계산해보고 240만원정도 부족하다. 그러나 매도수익금이 있어서 올 한해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8,961,869원을 벌었다고 보면된다.

2천만원 넘게 벌었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월세를 생각하면 900만원이구나!!! 어서 월세를 탈출하여 더욱더 주식으로 돈을 더 벌었으면 좋겠다. 과연 나는 내가 살고 싶은 곳에 집을 마련 할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대구지역이 집값이 하락하고 있으나 현재 가지고 있는 주택을 팔려고 내 놓았는데 6개월째 아무 연락도 없다. ㅋㅋㅋ 정말 안습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택이 ‘21년 4월에 전세만기인데 그때 전세금을 주기 위해서 일부 주식 팔지 아님 대출을 받을지 어떻게 해야될지 참으로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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