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미국] 달러가 이렇게 오르고 있는데 어느 나라가 좋을까(feat. 미국 덜 위험하고 이머징 국가는 너무나 위험하다)

자칭개미 2022. 4.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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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지수가 상승을 하였지만 갑자기 달러가 급 상승을 하여 여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한다.

달러가 오르면 과연 어떻게 될까?


여기에 중점으로 생각을 해 볼려고 한다.

1) 미국시장에는 좋을 것이다.
- 달러로 각 나라별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원유를 달러로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원유가격은 현재 인플레로 인하여 가격은 상승을 하지만 각 나라별로 대금을 달러로 지불하므로 가격상승+달러가격상승으로 인하여 이중 부담을 가해진다. 그러나 미국은 원유가 비싸졌지만 달러가치가 높아지니 다른 나라보다 더 싸게 원유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이다.


2) 과연 미국시장에만 좋을까?
- 미국시장에 달러가 오른다고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기업은 전세계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많다. 애플, 구글, 메타 등등 전세적으로 장사를 하니 달러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매출이 줄어든다. 이유는 달러가 오르니 제품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러가 오르면 전세계적으로 거래를 하는 기업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3) 미국 외 나라들은 어떻까?
- 많은 나라들이 달러가 높아지면 위험이 발생되게 된다. 최근 2008년(리먼), 2018년(아르헨티나), 2021년(코로나) 달러 지수만 보아도 위기 때 달러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달러지수는 엄청 높다고 생각이되어진다.

4) 달러가 인플레이션을 막는다?
- 원유가격이 높아지고 달러 가격이 높아지면 소비자 입장에서 원유를 마음먹고 살 수가 있는가? 원유가 싸면 많은 나라에서 보축량 확보를 하기 위해서 더 수입 할 수 있지만 원유가격과 달러 가격이 높으면 과연 보축량 원유를 더 살 수가 있을까? 내가 기름집 사장인데 달러로 원유을 사야되는데 사는 비용보다 운반비, 회사운영비 등등 금액이 더 들면 과연 원유를 살 수 있을까? 결론은 없다. 그래서 달러가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는 것 같다.


2.
달러가 높아지면 미국은 조금 힘들어지고 다른 나라가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진다. 정말 1,270원 이라면 정말 높은 가격이라서 달러를 환전을 하고 싶다. 어제 잘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kbwy 리츠 ETF를 매도 했다. 조금 큰 금액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 현금이 없다고 생각했고 이런 좋은 기회인(주가가 많이 떨어졌을때) 것 같아서 리츠주를 팔았다. 잘 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현금이 있으니 마음은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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