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blog

오늘부터 휴가이다. 그래서 요번주 무한매수는 글을 먼저 적고 미이행 되었던 부분은 꼭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휴가 가서 블로그 글 적는거 보면 쉬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안 될 것 같아서 미리 적어놓는다. 3주차 지수 무한 매수 그럼 3주차 무한매수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오늘도 좋은 한번 투자에 대해 생각 해 본다. 1. 투자는 30년을 바라보고 해야된다. 그럼 30년 투자를 볼때 과연 한 종목이 30년동안 지속적으로 이익을 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이 든다. 세계 최고 시총을 자랑하고 있는 애들도(애플) 30년 후는 모른다. 그러나 실적 관리하고 투자를 하면 큰 수익을 벌 수 있다. 실적 관리를 안 할거면 한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은 바보다. 2. 부동산도 마찬가지이..

한국주식은 배당금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심심했는데 다행이 연금저축과 IRP계좌에서 ETF 분배금이 들어왔다. 배당금이랑 분배금이 거의 비슷한데ㅋㅋ 사람들은 꼭 구분 하려고 한다. 그냥 쉽게 가면 될 것을 말이다. 오늘은 많이 바쁘다. 맥쿼리인프라 유상청약도 했고 원티드랩 청약당첨도 나왔다. 나는 못 받았다. ㅋㅋ 처음으로 0 개 수량 배정을 받았네ㅋㅋ 아마 주가가 많이 오를 것 같다. 우리 누나는 1주 받았다고 하던데 외식비는 벌겠다. 그럼 8월에 받은 분배금을 소개 하겠다. 8월 한국주식 분배금(나스닥 100, S&P500, 부동산고배당) 나스닥 100, S&P500, 부동산고배당이라고 멘트를 썼지만 각각 증권사에서 관리하는 ETF 명칭이 있으니 잘 봐야된다. 나스닥 100이라해도 TIGER, KIND..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돈 공부’ 신진상이라는 분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다. 기자였다. 역시 기자들이 돈을 잘 아는 것 같다. 특히 경제관련 기자분들은 더 더욱 경제에 대해 잘 알고 많은 분들이 재테크로 성공하는 것 같다. 기자들이 왜 이렇게 재테크에 대해 책을 많이 쓰고 재테크로 성공한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이유를 말 해 보겠다. 1. 책을 많이 잃는다. 요즘은 개레기라고 아무나 기자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기자라는 것은 글을 다루는 업무이므로 책을 많이 읽는다.(일부 아닌 경우도 많음) 책 속에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향해 가는지는 계속 보고 느끼고그것을 글로 쓰는것 같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만일 이런 일이 발행한다면 이렇게 되고’ ‘이..

1. 돈을 얼마나 아껴쓰고 있는가? 어제 유튜브 하나를 봤다. ‘강과장’이라는 분의 유튜브인데 참 부럽더라. 돈 많이 안 쓰는 일상을 공유해서 벌써 25만명 유튜브라니 허허 부럽다. 강과장보다 내가 돈을 더 잘 안 쓸 자신이 있는데 나도 유튜브라도 해야되나 생각이 든다. 2. 나는 20대~30대 초반까지 정말 돈을 안 썼다. 이전에도 말을 했지만 연애도 안 하다가보니 돈을 정말 안 썼다. 거의 3개월동안 한푼도 안 쓴 것도 있었다.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 마시고(현재는 맥주를 자주 마심) 해서 자본금을 모은 것이 ‘강과장’ 유튜브를 보면서 생각이 났다. 3. 돈을 안 쓰는 남자가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많이 싸운다. 우리 부부는 거의 100% 돈 때문에 싸운다. 거의 내가 일방적으로 훈수라고 해야되..

7월 마지막 배당금을 적는다. QYLD가 요번달은 좀 빨리 나왔는데 KBWY와 QYLD가 늦게 나와서 이렇게 7월 31일 마지막에 배당일지 적게 되었다. 어제도 말했지만 아마존이 너무나 사고 싶었다. 그래서 샀다. D.R호턴을 팔았다. 10% 수익률을 보고 들어갔는데 현재 6% 수익이라서 팔고 아마존과 스타벅스를 샀다. 그래서 아마존 1주 있던 수익률 7%가 4주로 1%로 줄어들었다.ㅜㅜㅜ 스타벅스도 50%수익률이 27% 수익률로 줄어들었다. 아쉽다. 그래도 8월 11일날에 스타벅스 배당락이기 때문에 그냥 질렸다. 아마존과 스타벅스가 많이 올랐으면 한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기다림.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에 받은 배당금을 소개하겠다. ‘21년 7월 4주차 배당금(SPHD, KBWY..

한주 한주가 너무나 빨리 간다. 벌써 무한 매수한지가 2주가 되었다. 7월달이 끝났으니 다가오는 8월달은 5주가 더 추가가 된다. 그럼 7주 보고서가 나와야겠지 ㅋㅋ 요번주부터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휴가다. 요즘 시대가 많이 바껴서 단체로 휴가를 안 쓰고 휴가를 쓰고 싶은 사람만 쓴다. 개인적으론 좋으나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면 인프라 비용 등등 더 들기 때문에 손해를 볼 것 같다. 내가 투자자라면 흠~~~ 단체 휴가를 보낼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중국주식 하나를 팔았다. 금풍과기라는 회사인데 풍력회사이다. 융기실리콘은 벌써 오래전에 팔았고 이 종목은 갑자기 상승하여 좋은 가격이 와서 팔았다. 수익은 -1%정도이다. ㅋㅋㅋ 이전에 정말 수익이 좋았는데 아쉽다. 그러나 중국주식을..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 많이 안 떨어질 것 같으나 그건 모르는 것이다. 환율은 예측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응을 하면 되는데 어서 많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환율이 올라서 환전할 돈을 한국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조금 수익을 보고 있다. 삼성물산과 엠투아이이다. 삼성물산은 수익을 보고 있고 엠투아이는 마이너스이다. ㅋㅋ 총합을 하면 플러스이지만 조금 아쉽다. 삼성물산은 어제 팔려고 했는데 안 팔려져서 방치해 두고 있다. 오늘 갑자기 마이너스이네ㅋㅋㅋ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 그럼 미국 주식 실적을 한번 보자. 실적은 복잡하게 안 볼려고 한다. 전분기와 예측을 구분하여 매출액과 EPS만 보면 될 것 같다. 그것을 통해서 전분기 대비 주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만 하면 그냥 매수인지 아님 매도인지 확인이 ..

연준이 FOMC 결과 발표를 했다. 결과 발표전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을 강조하면서 테이퍼링 시기를 좀 더 미루지 안겠느냐”라면서 증시는 강보합세로 출발 하였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기업의 실적이 발표 되었는데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FOMC 성명서 발표는 최대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해 자산을 매입하겠다고 했으며 진전은 있었지만 아직도 테이퍼링 조건인 ‘상당한 추가 진전’은 없다고 했다. ​ -FOMC 성명서 요약 - 1. 테이퍼링 시점에 대해 연방은 결정 내리지 않음 2. 금리 인상 시점에는 가까이 가지 않음 3. 델타 변이 등 코로나가 경제 영향은 점점 줄어들 것 예상 4. 인플레이션은 단기로 높아지겠지만 중기로는 낮아질 것 아마 9월쯤에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을 이야기 할 것..

요즘 얼마나 더운지 정말 환경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이래서 꼭 환경 ESG에 투자를 해야되는 것 같다. 나도 ESG관련해서 ETF을 알아보고 있는데 KRBN에 가장 땡기는 것 같다. 현재 돈이 없어서 문제이지만 종목 정리 조금 하면 KRBN에 꼭 투자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요즘 중국주식이 날리다. 정말 말도 못한다. 정말 좋은 주식이라고 싼 중국 주식이 전체 전체 -25%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도 더 떨어질 것 같다. 이처럼 이머징 국가의 주식은 정말 상승률과 하락률이 어마무시하다. 그래서 중국주식을 어서 팔고 싶다. 나는 급격한 상승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이번에 테슬과 실적과 록히드마틴 실적이 나왔는데 그것을 공개 하려고 한다. 1. 테슬라 2분기 실적 계속 눈여겨 보..

오늘 드디어 매주 지수 투자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하려고 한다. 어제는 고향에 갔다. 고향사람들과 사소한 다툼으로 인하여 합의를 보기 위해서 갔으며 합의는 보았지만ㅜㅜ 마음이 씁씁하다. 역시 촌 사람들은 인정과 배려가 없다. 또 한번 느낀다. 어서 부자가 되어서 내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안 만났으면 좋겠다. 만약 내가 부자인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 진다면 그냥 변호사를 통해서 일을 시킬 것이다.ㅜㅜ 과연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럼 본격적으로 매주 지수 투자일지를 시작 하도록 하겠다. 1. 나스닥 100(매주 5주 매수) 나스닥100이다. 저번주에는 40주를 사서 현재 241개로 올라갔다. 돈이 조금 생겨서 그냥 쭉 땡겼다. 그래서 50만원 정도 샀다. 2021년 목표 매수량 : 336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