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동산 부자들(세상에 투자한 이들이 부를 얻는다)
이동현 작가의 책을 읽게 되었다. 역시 기사 출신의 작가이다. 저번에도 말을 했지만 역시 기자들은 부자들을 많이보고 느끼고 한다. 그 책도 기사생활하면서 만나신 부자들의 이야기를 서술형으로 쓴 글이다. 참 좋다. 많은 부자들을 만나고 그 부자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니 이렇게 돈도 벌고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을 추천을 안 해주고 싶다. 일반인과의 재산 차이가 너무나 많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서술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부동산으로 천만원 혹인 1억을 벌면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는 이 책은 기본이 몇십억이다. 그러니칸 투자금액도 얼마나서 일반인이 보기에는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다.
제목을 보고 잘 알 수 있는 부분인데 나는 다른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지만 정말 한국에서 부동산으로 크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간단하다. 부동산 투자의 원칙을 이용해서 성공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일부분 실패 이야기도 있지만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다.
정말 이 책을 보는 것 보다는 다른 책을 보고 세부적인 투자이야기를 듣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럼 이 책에서 가능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것은 모든 투자에 꼭 필요한 것이므로 한번 읽어보고 평생 기억해야 될 부분인 것 같다.
1. 남들이 ‘노’라고 대답할 때 “예스”라고 응답한다.
- 투자에서 누누이 말하지만 안 좋을 때 사고 좋을때 파는 것을 하라는 말이다.

2. 값싸게 매입하는 것이 최고의 부동산 투자다.
- 싼 가격에 사놓은 부동산은 하락기도 견디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매를 하던지 급매를 잡든지 값싸게 매입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이건 모든 투자에 공통된 이야기인 것 같다.
3.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 부동산도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분산 투자를 해야하고 집, 땅, 상가 등등 투자처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하는 것이 좋타고 말한다.

4.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에 투자한다.
- 앞으로 이 지역이 역이 생기거나 개발이 되는 것이나 먼저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시청이나 군청에서 나오는 2040년 계획 같은 것을 보면 될 것 같다.

5. 부동산 시장에서도 타이밍에 투자한다.
- 부동산도 하락기가 있고 상승기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매번 느끼지만 정부에서 집을 사라고 하면 사고 팔라고 하면 팔면 된다. 그 시기를 너무 일찍 혹은 느리게 하면 안 좋을 것 같고 적적하게 하기만 하면 성공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6. 먼저 의심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 이건 사기를 안 당하기 위해 의심를 하라고 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설마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직접가서 물건을 안 볼까 나는 생각하지만 수 많은 부동산 사기를 보니 물건도 안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 같은건 정말 직접 물건을 보고 투자를 하자.
7. 상황에 맞게 전문가를 활용한다.
- 모든지 전문가가에게 맡기면 된다. 일부 수수료가 발생되지만 정말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하긴 하다. 그러나 그 전문가가 제대로 된 전문가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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