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독후감] 내일의 부(조던 김장섭)[feat.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라]

자칭개미 2021. 8. 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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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한번의 책을 마무리를 했다. 내일의 부라는 책인데 김장섭 필명이 조던이라는 분의 책이다.

요즘 읽는 책은 부동산에 대해서 너무나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책만 읽었다.


현재 읽은 책들의 공통점을 하나씩 나열하면
1. 부동산의 일본처럼 하락한다
2.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여라.
3. 한국주식보다 미국주식을 하여라.


이렇게 3가지 공통점을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주식관련 책만 보니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도 현재 주식관련 책을 계속 보고 있지만 어느정도 다 보고는 경매 혹은 땅, 부동산으로 책을 전향하여 공부 할 생각이다. 아직 주식으로 돈을 많이 못 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배가 고프다.


그럼 책에서 공감이 갔던 부분을 한번 적어 볼려고 한다.  

- 은퇴 후 월 200만원씩 버는 4가지 방법
1. 매월 400만원씩 저축한다
2. 죽을 때까지 근로소득으로 번다.
3. 물가 싼 해외에서 노후를 보낸다.
4. 50대에 매월 200만원 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든다.

우리는 노후를 준비를 해야된다. 노후에는 건강상으로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60~70세까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그때 동안 일을 한다면 인생의 80%나 노동을 하는 것이므로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나도 10년 은퇴 목표를 세웠지만 인생을 노동으로 다 바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위의 4가지 은퇴 후 월 200만원씩 버는 방법이 있는데

1. 매월 400만원씩 저축한다

- 할 수 있을것 같나. 못한다. 나의 월급이 300만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저축을 할 수 있겠는가? 2배를 적금하여 은퇴 후에는 200만원가지고 생활한다는 것인데 나에게는 절대 할 수 없는 미션이다.

2. 죽을때까지 근로소득으로 번다

- 내가 가장 하기 싫은 항목이다. 죽을때까지 일을 한다. 자고 싶을때 못 자고 나이 많이 들어서 돈 주는 사람에게 빌빌거려야 되고 이것도 못하겠다.

3. 물가 싼 해외에서 노후를 보낸다.

- 이건 정말 끌린다. 수 많은 선진국 노인들이 이런 생활을 한다고 하던데.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클 것 같다. 선진국 노인들은 세계공통어인 영어를 다들 잘 사용하니 문제가 없지만 나는 한국어 밖에 못하니 ㅜㅜ


4. 50대에 매월 200만원 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든다.

- 가장 적합한 것 같다. 월세 혹은 배당투자등이 있을 수 있다. 작가는 월세 혹은 배당투자보다는 무조건 세계1등주씩을 사라는 결론을 낸다.


1. 양적완화가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한다.
이건 맞는 말이다. 양적완화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은 아래 지표를 통해서 볼 수 있다.
fed의 각종 지표 :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bst_recenttrends.htm

Federal Reserve Board - Recent balance sheet trends

Please enable JavaScript if it is disabled in your browser or access the information through the links provided below. Back to Top Last Update: August 06, 2021

www.federalreserve.gov

fed의 자산증가(양적완화)와 나스닥 지수를 비교하면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돈을 푸는 것과 거기에 따라 지수가 이동하는 것은 일치한다.

내용중에 레포금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레포금리 : 은행 간 야간에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율(은행이 파산 위험에 처할 때도 레포금리가 올라감)
투자자들은 fed의 금리추이와 양적완화 추이를 봐야된다.]

2.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나?
결국 생산성 향상이 되는 나라만 주가, 부동산이 올라간다.(창조적 파괴를 하는 미국과 노동력이 산 신흥국)
돈 많이 버는 나라는 두가지 나라 밖에 없다. 1) 창조적 파괴를 하는 미국, 2) 노동력이 산 신흥국
그래서 미국에 투자를 하고 노동력이 산 신흥국은 지속적으로 변경이된다.(현재 중국에서 인도, 베트남으로 이동중이다. )
미국은 비약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설은 미국 본사에 남겨 놓고(디자인, R&D), 생산시설은 노동력이 싼 해외로 보낸다. 있던 시설의 인건비가 올라가면 다른 신흥국을 찾아 공장을 옮긴다.

3. 글로벌 ‘공항’을 모르면 부동산도 주식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왜 많은 오른 아파트가 많이 떨어질까? 비싼 아파트는 부자가 산다. 부자는 사업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 해외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엔화 대출, 달러 대출등을 많이 하기때문에 경제 위기시 피해가 크다. 그래서 작가는 공황을 알 수 있는 것을 나스닥 지수가 -3%될 때라고 한다. -3%라 나오면 공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3%이상 4회가 나오면 대응을 하라고 한다.(나는 -3%가 나오면 팔지 않고 다른 쪽에서 투자금을 마련해서 대응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4. 필수 기업을 찾아라
1) 석유에너지 기업 : 엑슨모빌
2) 식량에너지 기업 : 카길, 몬산토
3) 투자은행 :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티그룹, hsbc
4) IT생태계 기업 :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5) 바이오기업 : 산소호브기 제작깅버, 혈액 관련 기업, 호스피스 관련 기업
6) 기타 독점기업 : 월드디즈니,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마스터 카드, 비자카드, 보잉, 에어버스, P&G, 유니레버

5. 1~4차 산업에서 돈 버는 기업들

1차 산업 : 양을 키우는 농장
- 1차 산업은 방직공장이 가장 성형되었지만 너도나도 방직공장이 만들어지면서 가격경쟁력이 낮아졌다. 그러나 방직의 원료인 양을 키우는 농장은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전기차 원료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2차 산업 : 석유회사
- 2차 산업에는 모든 공장에서 기계장비를 만들었다. 그러나 기계장비를 운영하기 위해선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석유가 필수적으로 들어갔다.

3차 산업 : 마이크로소프트, NVDI, 인텔, 삼성전자, 어도비
- 3차 산업은 컴퓨터로 인하여 급 성장이 되었지만 컴퓨터 회사가 잘 되지는 않았다. 삼보컴퓨터만 봐도 잘 되는 것 같았으나 컴퓨터 회사가 망하는 곳은 많았다. 컴퓨터 안에 들어가는 윈도우나 그래픽카드, 반도체 등등이 지속성장했다.

4차 산업 : 클라우드(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 1~3차 산업에서 본 것 처럼 모두 그 산업에서 가장 성공한 곳에서 원자재가 가장 큰 수익을 이루었다. 4차산업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이 정보다. 그 정보의 원자재는 바로 클라우드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4차산업에서의 원자재 회사가 된다고 작가가 말을 하고있다.

쇼핑 구독 회사 : 스티치 픽스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면 미국에 투자를 해야되고 세계 1등 기업을 투자를 하면 된다. 위기는 나스닥 -3%가 나오면 위기이므로 대응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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