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미국주식이 많이 떨어졌네 어떻게 해야되나?[feat. 이유 없는 하락이다]

어제 참으로 미국증시가 많이 떨어졌다.
나의 계좌도 당연히 폭락을 했다.ㅜㅜ

천만원 정도 수익률이 줄어들었다.ㅋㅋㅋ

전날에 계좌를 공개했는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크게 하락하다니 ㅋㅋ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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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연금저축계좌에서 S&P500과 나스닥을 추가 매수를 해야겠다.

그럼 원인은 무엇인가?

코로나 관련주가 많이 떨어졌으니 변이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해서 한번 차트를 봤다.

빨강색이 미국 확진자 수인데 계속 늘어가고 있었다.

요즘 관심이 없어서 잘 안 봤는데 지속적으로 늘고 있었는가보다.

그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이렇게 늘고 있는데 왜 여태것 여행주 주가는 상승 했는가? 바로 기대심리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다시 코로나가 안 줄어드니 당연히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2계좌에서 카니발과 보잉이 마이너스가 되었다.

참으로 아쉽다.

다 떨어졌는데 반도체와 소비주는 괜찮았다.

에너지와 은행주, 산업주가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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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포 지수를 한번 보자.

50점 이하로 16점이나 된다. 많이 무서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이때 사야되는데.
매번 경험을 했다.

이때 사야되므로 환율을 한번 확인 해 보자.

1,150원이다. 계속 올라간다. 1,140원에 백만원 밖에 환전을 못 한 것이 아쉽다. 아놔 이런.

그러나 이 또한 경험을 했으므로 언젠가는 또 떨어진다.

기다리자.

채권 수익률을 보자.

1.2는 절대 안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다. 1.17%까지 떨어졌는데 정말 대단한 것이다. 그만큼 경기가 안 좋다고 보는 것인데 과연 이 가격이 맞나싶다. 채권금리에서 보는 것 보다 경기는 활력이 넘친다.

원자재를 한번 보자

원자재도 안정권이다.

미국 제이피모건에서는 주가가 왜 떨어지는지 모른다고 한다. 코로나가 확진자가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실적이 잘 나오기 때문에 원래 주가는 상승해야된다고 한다.

금리 때문에 하락 하는 것도 아니다.
원자재 때문에 하락 하는 것도 아니다.

환율이 좋은 것을 봤을때는 미국 경기가 좋고 그리고 실적도 잘 나오고 있다.(코로나가 아무리 증가를 해도 기업들 실적은 다들 잘 나오고 있다)

그래서 답은 추가 매수가 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