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blog

이제 최저점 1.55% 하락이 남았다. 금요일날에도 하락을 했다. S&P500도 나스닥도 하락을 해서 1.72%나 하락을 했다. 나는 금요일날에 LOC로 TQQQ를 매수를 걸어놓았는데 역시나 장 마감하고 상승을 해서 최저점에선 못 샀다. 아쉬웠다. 오늘은 아마도 하락을 더 하면 현금의 절반을 투자를 하려고 한다. 현금의 절반을 투자를 하고 그 이후에는 하락 할때마다 100만원씩 10번을 더 매수 할 생각이다. 미장은 그렇치만 오늘 한국 ETF에서 미국 나스닥 100은 하락을 별로 안 했다. 나스닥은 거의 1.8%나 하락을 했는데 이런 나스닥 100은 0.33%만 하락을 했다. 최저점도 0.88%였다. 바로 환율 때문인 것 같다. 환율이 현재 1,429.14이므로 하루에 1%나 상승을 하고 있다. 이야 정..

금리 예측이 달라졌다 9/22 연준에서 금리를 75bp를 올렸다. - 2022년 금리 인상 시기 * 3월 17일 25bp인상 * 5월 5일 50bp인상 * 6월 16일 75bp인상 * 7월 28일 75bp인상 * 9월 22일 75bp인상 * 11월 3일 75bp인상 예측(변경전 50bp) * 12월 15일 50bp인상 예측(변경전 25bp) 원래는 올해 금리 인상을 25->50->75->75->50->50->25순으로 가지 않을까 다들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8월 CPI와 잭슨홀 미팅 분기점으로 9월 금리가 50에서 75로 바꼈고 또한 앞으로 남은 11월과 12월 연준 회의때의 금리예측이 75bp, 50bp로 올랐다. 원래 올해 기준금리 전망치가 3.0~3.25%였는데 전망치를 4.25~4.5%로 올렸..

양적긴축(QT)는 시장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9월 1일부터 월 950달러 양적긴축 QT를 시작한다. 자산시장은 돈으로써 움직인데 그 돈을 뺀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9월달에 아마도 주가가 상승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되었다. 그래서 어제 프리장에서 조금 더 하락을 하는 것을 보니 역시나 영향이 크구나 생각을 했다. 본장이 들어가니 그 하락은 더욱더 키웠다. 나는 현재 SOXL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15%까지 찍는 것을 보고 이건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주문을 LOC로 매수를 했는데 아침에 깨어나보니 역시나 매수가 안 되었다. (LOC주문은 주문금액보다 장이 끝날때 더 낮으면 체결되는 구조) 그렇타. 5일동안 하락이 조금 주춤을 했다. 어제 프리장과 장 초..

9월까지 지속적으로 주식이 지지부진할 이유 1. 기술적 관점에서 S&P500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했다. 2.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3,4분기와 내년 1~4분기 기업이익이 하향조정을 하였다. 3. FED에서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fed와 싸우지 말라”를 꼭 기억하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9월 13일 날에 발표될 8월 CPI는 7월달 보다 상승률은 낮아지겠지만 금리 인상 중단을 정당화하기엔 충분한 수준이 아닐 것이다. 5. 9월에는 양적 긴축, QT의 상한선이 지금의 두배로 높아진다. 6.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는 천연가스 공급을 줄이면서 유럽에게 에너지 위기를 줄 것이고 그것은 아마도 심각한 유럽의 경기 침체로 다가오지 않을..

9월 FOMC는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 잭슨홀 미팅 전 사람들은 9월 FOMC에서 금리를 50bp와 75bp 올릴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잭슨홀 미팅 후에는 갑자기 방향이 틀어졌다. 75bp와 100bp를 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역시 시각이 달라졌다. 그래서 인지 투자자들이 다들 8월 고용지표와 8월 CPI를 보고 투자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투자자들이 안 들어오는 것 같다. 그래서 공포지수를 한번 봤다. 아직도 54이다. 공포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미만일때는 공포이고 50이상일때는 환희이다. 저번 6월 하락장일때 거의 20인가 10까지 떨어졌는데 현재 많이 올랐다. 조금 더 떨어져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빅스지수도 봤다. 보통 30~40일때 투자를 하라고 권고하는 지수이다. 현재 20..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강력한 파월의 말들 금요일 정말 시장이 처참했다. 자세히 기억은 하지 않치만 프리장도 별로 안 좋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파월 연설이 11시에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나는 혼자 맥주를 먹고 있어서 잠을 잤다. 그리고 새벽에 잠시 일어나서 장을 봤는데 제길ㅜㅜ 이렇게나 빠져 하면서 잠이 안 왔다. 나는 솔직히 빠질 것으로 생각은 했다. 파월이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아래 글은 내가 예측한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발언을 예측을 한 글이다. 다시 한번 보자. [미국주식]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 연설을 한번 예측 해보자.(feat. 예측은 무슨 니가 도사냐) 이들연속 2% 하락중인 미국증시 미국증시가 많이 하락을 하고 있다. 이전에도 나는 -10%..

언제까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까? 연준에서 인플레이션 목표가 바로 2%이다. 그러나 지금 인플레이션은 8.5%이므로 아직 한참 남았다. 이런것을 보면 40년만에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나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반짝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지속적일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 현실인 것 이다. 그 이유는 1. 중국과 미국의 분할 - 이전에는 중국과 미국의 협력 관계였지만(아주 오래전) 그러나 이제 정말 세계적으로 딱 편을 나누는 것 같다. 미국편과 중국편으로 말이다. 또한 미국은 현재 미국땅으로 모든 제조업을 불러들이고 있다. 그래서 세계협력보다는 각자 도생의 길이 만들어진 것 같다. 각자도생이라는 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 이전에는 쉽게 기름를 줬다라고 하면 어떤 이..

하락을 해야되는데 보합이라. 어제는 S&P500과 나스닥이 거의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프리장에선 상승을 하길래 이야 왜 왜 왜 오르지 했는데 그래도 장 마감을 하고 보니 조금 떨어졌다. 참 신기하다.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은 인플레이션와 경기로 인하여 중립적인 말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어제 나오는 경기 지표를 보니 또 사람들은 파월이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증시에 좋은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경기지표는 지속적으로 안 좋게 나오고 있다. 경기지표는 지속적으로 안 좋게 나오고 있는 것을 어제 확인을 하였다 . 그 첫번째가 바로 PMI이다. 1. 8월 미국 PMI 45 - PMI는 구매자관리지수로 50 기준으로 50이상이면 경기가 좋은 것이고 50 미만은 경기가 안..

요즘 젊은 사람들이 돈 버는 방법 주말에 유튜브를 봤다. 내가 매일 주식관련 유튜브와 파이어족 유튜브만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의해서 현재 3년동안 해외여행을 하고 주식으로 삶을 연연하는 유튜브 채널을 봤다. 1만명 정도 구독을 하고 있는데 참으로 인상 적이였따. 이유는 1) 부부가 모두 퇴사를 하고 모든 자산은 주식으로 배당금과 시세차익으로 여러나라에 한달 살기를 하는 것이였다. - 아직 젊은 나이인데 자산이 얼마나 많기에 배당금을 받을 생각을 하고 여행을 하는지 정말 궁금했다. 2) 해외여행을 3년동안 했다는 것 - 어느정도 현금흐름이 발생하면 거의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 부부들은 배당금은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유튜브로 30만원을 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유튜브가 떡상을 해서 아마..

연준회의록의 엇갈린 해석 저번에도 그러더니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연준 회의록에 대한 엇갈린 해석이 나왔다. 저번에 기억하기론 연준 회의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했고 다음날에는 그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을 했다. 요번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긍정적으로 봤지만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 그러나 그것이 시장에 영향은 많이 안 줬다. 잭슨홀 미팅으로 시작하다. 잭슨홀 미팅이 25~27일 시작한다. 그리고 26일날에 제롬파월이 통화정책에 대하여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전까지 별다른 이슈가 없을 것 같다. 제롬파월은 아마도 26일 전까지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을 한다면 26일날에 정말 강력하게 금리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 같고 26일전까지 주가가 하락을 한다면 아직 경기는 괜찮타고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