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지속적으로 주식이 지지부진할 이유
1. 기술적 관점에서 S&P500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했다.
2.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3,4분기와 내년 1~4분기 기업이익이 하향조정을 하였다.
3. FED에서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fed와 싸우지 말라”를 꼭 기억하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9월 13일 날에 발표될 8월 CPI는 7월달 보다 상승률은 낮아지겠지만 금리 인상 중단을 정당화하기엔 충분한 수준이 아닐 것이다.
5. 9월에는 양적 긴축, QT의 상한선이 지금의 두배로 높아진다.
6.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는 천연가스 공급을 줄이면서 유럽에게 에너지 위기를 줄 것이고 그것은 아마도 심각한 유럽의 경기 침체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유럽의 침체가 미국의 침체로 일으키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비중이 높은 미국 기업의 실적은 확살히 악화될 것이다.
7. 현재 달러는 아주 높다. 달러가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지만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전세계에서 각국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그 돈은 달러로 교환을 하면 똥값이다.
나는 9월부터 하락을 예상을 하였지만 잭슨홀미팅에서 파월의 강력한 연설로 인하여 지금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는 것 같다.
9월 지속적으로 하락은 이렇게 미리 반영을 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그 흐름은 9월 중순쯤에 꺽을 수 있다고 생각이되어진다. 중순이 아니면 아마도 FOMC 끝나고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 지금의 주가는 높은가 생각을 해보면 나는 6월 최저점까지 생각하고 있다. 지금부터 나스닥지수 하락 -12% 정도이다. 그러나 그 하락의 무릎부터 사야되기 때문에 -10%정도일때 분할 매수를 할 생각이다.
어제 프리장에 상승을 하기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원유도 봤고 달러지수와 채권도 봤다. 그러나 프리장 상승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역시나 깨어나보니 하락을 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하락은 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원유를 보니 다시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빨리 나스닥 지수 -2%이상 하락이 왔으면 좋겠다.
하락시기에 다들 좋다고 생각하는 배당주에서 또 배당을 받았다. 현금이 창출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장주가 상승할 때 그 상승분의 기쁨을 맞이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하락장에서 약간의 기쁨을 맞이한다. 역시 투자는 내가 생각하는 방향을(올바른 방향) 지속적으로 지켜나아가면 이득을 보는 것 같다.
그럼 이번에 받은 배당금을 한번 보자.
2022년 한국 주식 배당금(NH프라임리츠)

요번에는 nh프라임리츠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이 리츠주도 거의 2년 되어가는 것 같은데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 이유는 이전의 금리 상승이슈로 리츠주가 엄청나게 빠질때 nh프라임리츠와 신한알파리츠를 정리를 했다.
그리고 정리한 돈으로 ESR켄달리츠에 추가 매수와 현금 확보를 했다. 잘 한 짓인지 모르겠다. 두 리츠가 올 연말에 자산을 판다고 하던데 ㅜㅜ 자산을 팔면 아마도 10%이상 이익이 있을 것인데 나는 그 유혹을(하락) 참지 못하고 매도를 한 것이다. 그러나 다시 매수 할 생각은 아직 없다.
‘22년 8월 NH프라임리츠 배당금 350,900원

저번분기보다 배당이 적게 들어왔다. 내가 지분을 더 팔고 하지는 않았는데 배당이 적어지다니. 역시나 팔기 잘한 것 같다. 배당주는 항상 생각 해야되는 것이 배당 성장이다.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높이기는 기업을 사야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
‘22년 8월 한국 주식 배당금 1,046,867원

8월달에는 거의 한국주식에서 100만원 넘게 배당금을 받았다. ESR켄달에서도 배당금이 들어왔으면 좋았을 것인데 아쉽다. 미국주식에서도 거의 80만원 들어왔는데 계산을 해보면 8월만 배당금이 거의 200만원 정도의 들어왔는 것이다.
뿌뜻하다. 그러나 재투자를 하고 싶은데 이 돈은 대출금 갚은데 사용할 계획이라서 ㅜㅜ
어서 빛 없이 투자를 하고 싶다. 아자아자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