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선 아직 투자하지 않고 있다.
여태것 오른 자금들은 기관의 돈 들이 아니다. 현재 많은 기관에서 높은 현금비중을 보유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매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상승은 하고 있다. 기관의 돈이 더 들어온다면 참으로 활화산이 될 것 같은데 기관들은 지금 시장이 이상하다고 여겨지는 것 같다.
따라사기 부담스럽다.
12일날에도 주가는 상승을 하였다. 나스닥이 저점 대비 25%나 상승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점점 아무리 시장을 좋게 본다고 해도 지금은 싸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의 적정가치를 보통 PER로 보고 있는데 미국주식 전체 per이 18배 정도 된다고 한다. per이 16배 일때가 최저점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18배이므로 많이 올랐다는 증거가 될 수 있겠다.
가격도 높고 또 하나의 이슈가 있다.
CPI..
현재 CPI가 8.5%이다. 전월대비보다 줄어들었지만 8.5% CPI는 높다. 연준에서는 cpi를 2% 목적도 잡고 있는데 8.5면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오늘 월마트, 홈디포 실적 발표인데
같은 종목들의 실적이 폭망이여서 아마도 오늘의 장은 안 좋치 않을까 생각이든다. (물론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주가가 어떻게 돌아갈지 한번 생각해봄)

이렇게 올랐다 내렸다가 할때 머리 안 아픈 배당관련주가 짱이다.
2022년 8월 2주차 배당금(애플)

요번주에 받은 배당금은 바로 한 종목이다.
바로 애플..
전세 일등주인 애플에게 배당금을 받았다.
얼마나 줬는지 한번 보자.
‘22년 8월 애플 배당금 $30.31(환율적용시 33,341원)

애플에서 3만원정도 배당금을 받았다. 저번 분기에도 똑같은 배당금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별로 변화가 없다.
그러나 주가는 변화가 크다.
저번 분기에 145.54달러였는데 현재 보니 173.19달러로 엄청 올랐다.
그래서 나의 주가도 많이 올랐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애플 EPS 및 매출액

EPS를 보니 작년 3분기쯤의 EPS가 떨어졌다.
작년 4분기가 정말 어마어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2분기 실적이 많이 안 좋을 것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작년 3분기 정도의 실적이라서 그렇게 많이 떨어진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점점 하락을 하는 것을 볼 수는 있다. 작년 4분기와 1분기..
매출액도 EPS와 같이 작년 4분기와 1분기에 비해서 떨어졌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환율!!!
요번 2분기에는 환율의 여파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매출이 실적보다 더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작년 3분기와 실적이 비슷한 것을 보니 2분기 실적이 괜찮았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앞으로 3분기 실적은 환율만 더 떨어진다면 더 좋치 않을까 생각이든다.
2022년 8월 미국 주식 배당금 $30.31(환율적용시 33,341원)

8월달 이제 시작이다. 8월 예상 배당금은 774달러로 원화로 85만원정도 된다. 이렇게 많은 이유는 바로 OHI 때문이다.
OHI 때문에 고생 좀 했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 것 같다. 주가 상승도 있고 배당금도 높고..
요번에 받은 배당금은 현재 미국주식이 너무나 올랐다고 생각을 해서 한 템보 쉬고 매수를 하려고 한다. 원래는 플러그파워를 더 사려고 했는데ㅜㅜ
2022년 미국 주식 배당금 $3,302.883(환율적용시 3,633,171.3원)

8월까지 약 37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8월달에 배당금을 다 받으면 400만원을 넘기게 된다. 참으로 좋은 현상인데 이렇게 계속 배당금을 받으면 나의 삶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김승호님의 돈의 속성 책을 보면 돈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돈을 창출되는 곳에 투자를 해야된다고 하던데 딱 배당투자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22년 월 배당금 증가 확인 : 없음

6월부터 7월까지 배당금 증가가 없다.
거의 단타용으로 사고 팔고 해서이다.
EPAM을 2%먹고 팔았고 현재 플러그파워 4%수익중이다. 플러그 파워를 지속적으로 사고 싶은데 현재 지수가 이렇게 오르는 것을 보니 참 답이 없는 것 같아서 매도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금이 지금 없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