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첫 스타트를 캐나다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한다(feat. 그럼 미국은 언제 시작 할까?)

1.

이제 많은 나라에서 통화정책(테이퍼링)을 실시 할 것 같다. 그 첫번째가 바로 캐나다이다. 캐나다중앙은행에서 즉시 채권매입(테이퍼링)을 중단하겠단다. 이제 시작하는 것 같다. 왜 이렇게 빨리 하는지 물어본다면 바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때문이다.

2.

현재 물가가 심상치 않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던 엑슨모빌이 많이 올랐지만 어제 조금 떨어졌다. 이전에 오른 것을 보면 어제 떨어진 것은 정말 세발의 피이다. 엑슨모빌이 떨어진 이유는 wti 가격을 보면 이전에 84까지 갔는데 81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에게 지속적으로 석유를 풀어나고 압박을 가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란도 이익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천천히 합의를 할 것 같다. 그래서 아직은 좀더 기름가격이 상승할 것 같다.

3.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미국 10년 금리가 많이 떨어졌다. 1.7이였던 미국 10년 국채가 1.5나 떨어졌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정말 물가상승과 인력난이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주인가 fed 연설이 있다고 하던데 아마도 캐나다처럼 미국도 테이퍼링에 대한 의견을 내 비칠 것 같다. fed의 업무는 경제성장도 있지만 물가 안정에도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4.

미국 주식은 정말 많이 올랐다. 나의 계좌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나의 계좌는 엄청 오르지는 않았는데 전고점 수익을 조금 더 넘었다. 그래서 미국주식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나 처럼 이렇게 생각하겠지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 공포지수를 한번 봤다. 역시 63이나 된다. 이전에는 70까지 되었는데 어제 조금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저번달인가 30까지 봤는 것 같은데 2배나 상승을 하였다.

5.

많이 올라서 나는 현금 확보를 조금 했다. 원화도 조금 있고 달러도 조금있다. 환율이 더 떨어져서 원화를 쓸수 있는데 제길 환율이 안 떨어진다. 1,168원 1,170원에 한번씩 환전을 했는데 더 이하가 안 온다. 아쉽다.

​

6.

OHI에서 소식이 하나 나왔다. 계속해서 배당락일 공지를 안해서 정말 유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다행이 배당은 준단다. 배당락일은 11/5일이고 11/15에 돈을 주고 배당금은 0.67달러이다. 연으로 환산하면 9%정도 된다. 이번 해당으로 2%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해서 어제 주가가 조금 오르지 않을까 했는데 제길 하락하더라. 그래서 최저가에 매수를 걸어놓았는데 매수가 안 되고 조금 상승하더라. OHI가 왜 이렇게 배당락일을 늦게 발표할까? 실적발표는 10월30일날에 한다고 하던데 과연 앞으로 배당컷 혹은 실적이 안 좋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이상한 것은 왜 이렇게 일정을 늦추었는지 이다. 그때 왜 발표를 늦게 한지 이유를 알아보자(이유 1. 실적이 안좋아서 2. 배당컷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