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미국주식] 자산 축적 3각형을 보고 나의 투자 방향을 보자(feat. 저축액, 일하는 기간, 수익률)

자칭개미 2021. 10. 21. 18:27
728x90
반응형

1.

오늘 내가 좋아하는 미래에셋투자와 연금센터 김경록 대표가 중앙일보에 좋은 기사를 하나 작성하였다. 제목은 “자산 축적 3각형”이라는 기사이다. 자산 축적에 대한 비결은 별도로 없다는 말이 와닿는다.

1) 저축액

2) 일하는 기간

3) 수익률 관리



이 세가지가 전부라고 한다. 나도 그것이 맞는 것 같다. 이 세가지가 있어야지 노후 및 투자에 지속적으로 성공할 것 같다.



2.

여기에서 ‘파이어족’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는데 파이어족들은 저축을 많이 하고 매수매도를 잘해서 수익률을 높여 퇴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한다. 이유는 지출을 줄이면 여행, 자기개발, 행복등을 잃게 될 수 밖에 없다. 나도 그 말에 동감한다. 나의 예를 보면 어릴때 그마나 해외여행을 조금 했다. 대학교 시절 운 좋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서 하와이도 가봤고 그 계기로 직업에 들어오면서 일본, 미국, 터키 등을 가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여행을 갈 수 있느냐 물어본다면 가족(아기)로 인하여 여행을 갈 수가 없고 아마도 앞으로 정말 여행가기가 힘들 것 같다. 결혼하고 해외여행을 몇번 가보았는데 젊었을때 기분이 안 나고 그냥 해외여행도 별로 이더라. 그만큼 나이에 맞게 살아야 되면 소비도 해야된다고 생각이 든다.



3.

위글과 같이 파이어족의 문제점 첫번째는 어릴때 해야될 경험(소비)이 있다라고 말하고 싶고 두번째는 바로 ‘RISK가 너무나 큰 투자를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이다. 나는 투자 경험이 별로 많은 것 아닌 것 같다. ‘18년부터 했으니 횟차로 따지면 4년투자자인 것 같다. 초반에는 테마주, 상한가 따라잡기 등등을 했다. 그게 ‘18년 ~ ‘20년 상반기 때 까지였는것 같다. 19’년 중반부터인가 삼프로 팟캐스트를 듣고 했는데 그래도 실력이 늘지가 않았다. ‘20년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투자의 대가들 책을 읽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20년 5월에 크게 투자를 했는데 그때 부터 수익이 조금 늘어가기 시작했다.



4.

나의 투자를 뒤돌아보면 초반에는 정말 급하게 돈을 벌고 싶었는 것 같다. 그러나 책도 읽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공부를 하니 자연스럽게 돈을 조금 버는 것 같다. 주식은 욕심이 없으면 돈을 버는 것 같다라고 생각이 너무나 든다. 그리고 현재 자산 축적 3각형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5.

1) 저축액 : 저축은 현재 월급의 50%는 하는 것 같다. 아직 직장인이고 하니 그냥 지속적으로 저축하면 될 것 같다.



2) 일하는 기간 : 흑흑 빨리 은퇴를 하고 싶긴 하나 그래도 10년동안은 일해야 되지 싶다. 목표는 배당으로 월 300만원(나랑 배우자 각각 166만원) 맞추고 자녀에게도 배당 포트를 짜던가 아님 공부를 조금 더 해서 배당받은 걸로 기술주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



3) 수익률 관리 : 현재 배당수익률은 평균 3.6%정도 된다. 8%짜리 배당이 너무나 많은데 나의 종목은 조금 아쉬운 것이 있는 것 같다. OHI와 T를 더 매수를 하고 싶다. T는 저번에 배당삭감으로 팔았는데 지금 보니 또 많이 떨어졌더라. ㅋㅋ 나에겐 좋은 소식이다.

이 배당은 내년에 삭감 될 것 같다.
현재 8%이지만 아마도 내년 중반에 배당컷으로 인하여 배당금 삭감.ㅜㅜ

그래서 더 기다려야 될지 모르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