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1] 전세 대신 월세 살고 그 돈으로 미국주식 투자(feat. 미국주식이 답이다. 6월 보고)

지속적으로 전세금으로 미국주식 투자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시리즈1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 하려고 한다.

현재 아파트 전세금이 지역별로 다 다르겠지만 거의 3억이상 일 것이다. 그 돈으로 나는 미국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도 나왔지만 미국주식의 지속적으로 우상향으로 인하여 투자를 하게 되었다.

그럼 4월 수익과 6월 수익을 한번 비교 해 보자.

1계좌 수익금액 6백만원 상승

1계좌이다.
4월 18일 날 수익금액은 17,965,745원 이였다.
6월 10일 날 수익금액은 24,337,568원이다.
두달동안 이익이 6,371,823원이 늘었다.

내 두달치 월급이랑 비슷하다.

2계좌 수익금액 3백만원 상승

4월 18일 수익금액이 9,868,285원
6월 10일 수익금액이 12,907,592원

수익금액이 3,039,307원이므로 약 3백만원을 벌었다.
이것도 월급 만큼 벌었다.

3계좌 수익금액 -2,234,935원(중국 계좌)

3계좌는 중국주식이다.
아직 회복이 안 되었다. 그러나 그래도 소폭 손실이 줄어 들었다. 중국주식들이 조금 많이 올랐다. 그리고 계좌에 매입금을 조금 늘었다. 백만원 정도 매입을 더 했다.

앞으로 중국주식은 과연 올라갈까?
힘들지 싶다. 그러나 자산배분으로 인하여 중국주식은 계속해서 들고 가야 되지 싶다. 지금 손실을 보고 달러로 환산을 하면 그래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유는 현재 달러/위안화가 좋은 포지션에 있기 때문이다.

2계좌가 투입금액이 높아진 것은 바로 T 때문인 것 같다. 수익을 보고 했는 것이 다시 매수를 하니 매입금액이 높아진 것 같다.

입금내역으로 투입금액을 확인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두달이 지났는데 과연 미국주식은 아직 할 만한가?
물어본다면 나는 괜찮타고 생각한다.

5월에 팔아라 말이 많았다. 역시 5월이 되니 많이 떨어졌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또 회복을 했다. 내가 5월에 더 추가 매수를 했으면 아마도 수익률과 수익금액이 더 높았을 것 같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배당금 재투자만 했을 뿐

5월 달에 총 수익이 천만원 밖에 안 되었는데 어느 순간에 또 총 수익이 삼천만이 되었다.

언젠가 또 하락이 온다. 그때를 위해서 달러를 모았다가 또 떨어진 주식을 사면 된다. 그리고 산 종목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더 사고

그럼 아마도 경제적 자유가 빨리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