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 전세 대신 월세 살고 그 돈으로 미국주식 투자(feat. 미국주식이 답이다. 10월 보고)

1.

10월 한달도 이렇게 마무리하게 된다. 10월달은 일시적인 조정이 조금 있었다. 나의 계좌도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팔았다. 돈이 더 있었으면 추가 매수를 했을 것인데 환율이 너무나 올라서 그러지 못했다. 현재 원화를 조금 가지고 있다. 환율이 더 떨어지길 바라지만 아마도 또 상승하지 싶다. 그래도 300만원정도는 교환을 해 놓았다. 벌써 다 썼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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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월달 이슈는 1. 헝다그룹의 부동산 파산설 2.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공급부족 우려 3. 금리 상승과 미국 디폴트가 있었다. 헝다그룹 이슈가 갑자기 사려졌고 중국은 전력난은 아직도 유효하지만 아마도 석탄을 수입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디폴트는 ㅜㅜㅜ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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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월달은 한번 뒤돌아보면 왜 하락하였을까? 9월 이슈가 조금 더 갔고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하락을 지속적으로 했다. 그러나 은행쪽 실적이 좋게 나오고 기술주(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이 좋게 나왔으니 정말 활장이였다. 내가 가지고 있던 온 종목이 다 상승을 하더라 지속적으로 오르더라. 온 종목이 오르면 그때 사도 안 늦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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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월은 어떻게 될지 한번 예측 아닌 예측을 한번 해보자. 11월 2~3일에 연설을 한다고 한다. 발표문은 언제 발표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테이퍼링 이야기는 100%나올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현금을 조금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테이퍼링으로 인하여 얼마정도 하락하거나 상승 할지는 모르겠다. 그 기간을 한번 잘 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번 테이퍼링 이슈때문 한달동안 하락을 하였다고 하던데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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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 전세금으로 미국주식 투자 10월보고  

11월 테이퍼링 이슈가 있지만 그래도 해야될 일이 있으므로 요번달도 전세금 대신 미국 투자 계좌를 한번 보자. 요약하면 많이 상승하였다.

​1. 계좌 수익률 : 24.61%[전월대비 +7.8]

1계좌는 역시 가장 많이 상승한 계좌이다.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초장기 계좌이므로 너무나 좋은 가격에 다 사놓은 종목이다. 현재 록히드마틴 빼고 올 플러스이다. 록히드마틴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가격을 맞추어 놓았는데 이런 ㅜㅜ 또 실적이 안 좋게 나와서 또-7%기록하고 있다. 그럼 추가 매수를 해야되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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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좌 수익률 : 10.45%[전월대비 +6.36%]

작년 12월달에 매수를 한 종목이다. 10%밖에 안된다.ㅋㅋㅋ 그래서 S&P500이나 나스닥을 매수하는 것이 내가 볼땐 정답인 것 같다. 그러나 배당금으로 인하여 아직 못 넘어가고 있다. 배당금만 아니면 그냥 S&P500을 사는 것이 답인데 말이다. 나보다 수익률이 좋은 사람들은 정말 많은 것 보면 너무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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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좌 수익률 : -9.66%[전월대비 +7.18%]

중국주식이 있는 계좌이다.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정리도 일부 했다. 정말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중국이라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 보다 미국이라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일부 정리를 했다. 많이 하지는 못했다. 아쉽다. 그래도 손실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여태것 미국주식으로 400만원정도(매수매도) 벌었는데 그 돈으로 손실을 더 축소를 했다. 합산하면 아마도 200만원 이익이다. 200만원 이익으로 또 손실을 줄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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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좌 변화 금액 : +10,623,421원

저번달이랑 비교 했을때 계좌가 천만원정도 불어났다. ㅋㅋ 이렇게 급하게 오르다니 정말 기분이 좋다. 9월달 하락을 했을때 수익금이 정말 많이 적어들었다. 그러나 계좌 변화는 2백만원정도 밖에 안나서 좋아했는데 오늘 또 전체 계좌 1천만원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기분이 또 업이 된다. 그러나 11월달 또 줄어들겠지. 11월도 아마도 나는 팔지 않는 전략으로 갈 생각이다. 떨어지면 더 사는 형식으로 가는 전략이므로. 한번 잘 되는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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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 요약을 한번 보자.

1. 수익금 : 41,787,996원

2. 총계좌증가 : 10,623,42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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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저번달 수익금 2천만원보다 2천만원이 더 높았다. 그러나 총계좌는 천만원밖에 안 된다. 이건 중국주식을 팔고 현금화 하였기 때문이다. 중국주식을 바로 달러로 바꿀 수 가 없어서 원화를 바꾸었고 환율이 비싸서 그 돈은 달러로 환전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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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미국주식을 하면 괜찮타고 생각한다. 시기는 아마도 테이퍼링으로 인하여 떨어질 때가 답이다. 환전은 그 전에 해야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