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어떻게 자본금을 모았는지 이야기를 해 볼려고 한다. 나는 2012년도 1월에 입사를 했다. 그때 월급을 보니 실지급액 2백만원이더라. 내가 이렇게 적게 받았나?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기억 못 한다고 하더니 정말 2백만원 받았더라. ㅋㅋㅋ 이러니 친구들이 돈이 적다고 했구나. 19년부터 실지급액이 3백만원 정도 되었다. 계산하기 편하게 10년동안 300만원씩 모으면 3억이 되어야 된다. 그러면 나는 3억원이 있는가?없다.ㅋㅋㅋ 나는 약간 짠돌이와 알뜰하기도 한데 300백만원을 모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3억의 절반 이상은 월급으로 모았다. 이제 부터 내가 어떻게 그 돈을 모았는지 이야기를 해 보겠다. 1. 연애를 안 했다.나는 꼴에 눈이 높았는 것 같다. 어느 TV를 보니 어떤 남자가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