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정말 이상한 장이였다. 프리장 초반에는 하락을 하다가 프리장 후반에는 상승을 하였고 장이 시작하고 급상승을 하였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시나 떨어졌다.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거의 0.3%씩 각각의 지수가 떨어졌다. 그러나 나는 요즘 TQQQ, SOXL, CWEB, FNGU에 투자를 하고 있으니 하락이 조금 크다. 어제 급격하게 상승을 하는 것을 보고 더 투자를 했다. 다행이 최고점에서 사지는 않았고 지정가격(최단)에 반정도 매수를 걸어 놓았고 LOC로 반정도 걸어 놓았다. 아직 전 종목이 -10%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돈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더 떨어지길 기원한다.


2.
어제 좋은 말을 하나 들었다. “기도를 하는 종목에 투자를 하지 말라”라는 말이다. 참으로 공감이 갔다. 메지온이라는 종목에 나는 신약허가가 날 수 있도록 기도를 했다. 그러나 보기좋게 실패를 하였다. 어제 친구한놈이 트위터에 엘런머스크가 대주주가 되면 상승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투자를 했다고 한다. 현재 -30%라고 하더라. 그때 나는 저 말을 친구에게 해주었다.
3.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투자는 쉬울 것 같다. 반도체, 사이버보안, 바이오기술, 에너지기술, 물류 및 전자 상거래는 아마도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것 같은 종목이다. 기도를 하는 종목보다 이런 종목을 사서 중기로 넣으면 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그리고 중장기 투자보다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 책 하나를 읽고 있는데 그 책에선 먼저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으라고 강조를 한다. 이것이 바로 부자들이 투자를 한다는 것이라고. 나도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보기 좋게 전세금 반환 이슈로 배당금이 줄어들었다. 앞으로 월 166만원 배당금을 받기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야겠다.
그럼 요번에 받은 한국 주식 배당금을 한번 보자.
2022년 4월 3주차 한국 주식 배당금

요번 배당금은 한국주식에서 받았다. 2종목에서 받았고 현재는 보유하지 않고 있다. 아쉽다. 전세자금 반환만 안 했으면 계속 가지고 갔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러나 두 종목 다 손실을 안 보고 팔아서 배당수익금도 넣고 매매차익도 보았다. 역시 나는 배당투자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2년 4월 한화시스템 배당금 232,960원

한화시스템에서 받았다. 한참전에 UAM으로 주가가 폭등을 했는데 이제 그 이슈가 줄어드니 많이 하락을 하였다. 요즘 주가도 전쟁관련주로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 한화시스템은 정말 조금 영향을 받아서 상승하였다.
한화시스템 EPS 및 매출액

역시 EPS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매출은 급락을 하더니 또 점점 상승을 하고 있다. 작년 2월달에 좋은 이슈가 있었는가보다. 그리고 작년 매출액에 거의 도달한 것 같은데 문제는 EPS이다. 이것이 올라야지 좋은데 역시 한국주식의 표본인 것 같다.
‘22년 4월 DGB금융지주 685,440원

대구은행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배당률이 6.75%이니 엄청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종목으로 나는 조금의 수익을 2번이나 봤다. 한번은 코로나로 인하여 급락 했을 매수를 해서 20% 수익을 보고 또 많이 하락을 했을때 작년 10월인가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올해 1월인가 매도를 했다. 결과적으로 정말 좋았는 것 같다. 지금도 가격이 지지부진한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면 또 배당을 받고 매매로 이익을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DGB금융지주 EPS 및 매출액

나는 항상 한국주식이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의 EPS와 매출액을 비교하면 정말 저평가 받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것이구나 하고 느껴진다.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한국주식보다 미국주식이 괜찮은 것 같다.
한국주식 배당금 2,685,397원

보기보다 한국주식에서 배당금을 많이 받았다. 미국주식은 매월 받는 맛이 있으면 한국주식은 4월에 많이 받는 맛이있다.
원래 한국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으면 환율이 좋을때 달러로 환전을 해서 미국배당주를 사고 미국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으면 환율을 보고 미국배당주를 살지 한국배당주를 살지 정해 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6월에 또 큰 돈 마련으로 그것을 못하고 있다. 6월에는 전세반환하고 월세로 3개월 사는 집이 나가는 일이 있다. 보증금이 5천만원이라서 6월까지 그 금액을 마련을 해야된다. 역시 불안불안하게 투자를 하는 것보다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 답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