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주식이 폭락을 했다. 이틀전에 아들내미에게 미국주식을 사줬는데 벌써 많이 떨어졌다. 원래 폭락장에서 사줄려고 했는데(오늘처럼) 폭락이 언제 올지 모르고 귀찮고 해서 그냥 사줬는데ㅋㅋ 벌써 폭락이 왔다. 사준 종목은 VOO로 S&P500 추정 ETF이다. 아마 더 떨어질 것 같은데 내가 계좌를 안 보니 그래도 마음은 불안하지 않다. 역시 장이 안 좋으면 안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러나 내 계좌를 꼭 보게 되기 때문에 ㅋㅋㅋ 마음이 아프다. 어서 빨리 배당금이 들어오면 추매를 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다. 환율도 많이 올라서 환전하고 싶지가 않다. 이래서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가 보다. 아쉽다. 지금 현금이 있으면 TQQQ를 조금씩 사놓으면 좋을 것인데. 그러나 현금이 없어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