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일지

[배당일지] ‘21년 미국주식 배당금 $2,071.04(+$32.44)[feat. JNJ 배당금]

자칭개미 2021. 6.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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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배당금을 적어본다.
그동안 어버지가 돌아가셔서 한 동안 마음의 여유를 찾을 려고 노력을 하였다.
지금은 조금 많이 괜찮아졌다.

회사에 돌아오자 말자 일이 너무나 많이 밀려져 있다.
야근 하는 동안에 배당금 문자가 와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

‘21년 6월 1주차 배당금(JNJ) $32.44(환율적용시 35,684원)

존슨앤존슨이 많이 떨어졌다. 기존에 20%정도 수익을 보고 있었는데 근래에 보니 10%정도만 수익이더라.
최근에 계속해서 제약주와 헬스케어 쪽이 주가가 시원치 않다. 지금이 추매의 기회인 것 같다.

이따가 이야기를 하겠지만 요번에 고배당주인 T를 팔고 OHI를 추가 매수를 했다. JNJ 주가를 봤으면 존슨앤존슨을 샀을 것인데 아쉽다.

실적도 좋코 다음 실적은 7월이라서 기다려야겠다.

주가가 떨어지면 아무래도 배당률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다. 요번에 한국 주식을 팔고 남았는 돈으로 달러로 환전을 해 놓았다. 환율이 정말 좋았는데 또 다시 오르더라.
그 돈으로 JNJ을 더 사야겠다.

‘21년 6월 배당금($109.17) 환율적용시 120,087원

QYLD에서 배당금을 받았지만 소개는 안 했다. 이제 부터는 계속해서 배당금을 적어야겠다. 한번 안 쓰기 시작하니 계속 안 쓰게 된다. 그것이 문제이다.
최근 계속 매수한 QYLD는 매달 77달러를 준다. 거의 8만원 돈인데 현재 수익률은 -0.7%이다. 배당을 아무리 많이 주더라도 배당성장주가 좋타고 한다. 그래서 계속 가지고 갈지 아님 팔지 한번 생각을 해 봐야겠다.

‘21년 미국 배당금($2,071.04) 환율적용시 2,278,144원

드디어 배당금이 이백만원을 넘었다. 그러나 아직 월세 110만원을 못 넘기고 있다.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

‘5월에 팔아라’라는 말이 너무나 많이 나왔다. 뉴스 대로 정말 5월에 많이 떨어졌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안 했다. 주식을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그냥 안 팔았다.

너무나 싼 주식에 산 주식이 많은데 굳이 팔 필요가 없었다.
결론은 안 판 것이 좋았다.

배당금 증가 확인(-$216/년)

5월 ‘21년 배당금을 확인 했을때는 $7,080이였다.
그러나 6월 ‘21년 배당금은 &6,864로 -$216가 줄어 들었다. 원인은 바로 AT&T 때문이다.

5월달에 배당받고 너무나 좋아했는데 갑자기 인수 소식, 배당삭감 발표를 해서 팔아 버렸다. 다행이 좋은 가격에 팔아서 수익은 봤다.

부채도 많아서 위료로웠는데 잘 팔았는 것 같다.
T를 팔고 애플, OHI, 브로드컴을 샀다.
다 잘 샀다. OHI는 조금 더 빨리 샀으면 좋았는데 아쉽다. 그리고 브로드컴을 한번 소개해야겠다. 정말 좋은 기업인 것 같다. 그래서 계속해서 추가 매수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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