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 전세 대신 월세 살고 그 돈으로 미국주식 투자(feat. 미국주식이 답이다. 11월 보고)
1.
어제는 미국주식이 올랐다. 어제는 하락하더니 오늘은 급상승 너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 같다.
오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두가지 경기지표가 나왔는데 다 좋게 나왔다.
첫번째 경기 지표는 비농업고용지수이다.
이 지표를 보면 농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실제로 제조업이나 도시에서 일하는 사람이 늘어 났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일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표이다.

두번째 지표는 미국 실업률이다.
경기가 좋타는 것은 실업률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예측이 4.7%였는데 현재는 4.6%이다. 좋타. 다들 이제 코로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하러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일하러 가는 것 같다.

이 두가지 지표로 인하여 미국주식은 상승하였다고 생각이든다.
2.
오미크론 감염자가 뉴욕에서 나왔고 두번째는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고 한다. 점점 많아 질 것 같다. 그러나 이미 유럽에서는 감염자가 많은데 유럽에서 감염자를 보면 오미크론에 걸려도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냥 감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영향성이 파악이 안되어서 오미크론의 영향성에 대해 확답을 줄 수가 없었다 .
3.
전날 최고의 안정적인 애플이라고 상승한 애플이 갑자기 -3% 프리장에서 하락을 하였다. 이유는 아이폰13가 많이 안 팔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봐야된다. 아이폰 쓰던 사람이 과연 아이폰을 다시 안 살까? 그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번 써보고 하면 아이패드, 맥북, 와치 등의 생태계를 구축하면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애플의 생태계이다. 그래서 나는 이때가 좋은 매수기회라고 생각이든다.
왔다갔다 지속적으로 하는 주식을 보니 참으로 신기하다. 현재 공포와 탐욕지수가 20대라고 하던데 이때가 아마도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미크론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 11월 계좌가 어떻게 되었는 한번 보고싶다.
시리즈 1. 전세금으로 미국주식 투자 11월 보고

11월은 다들 알겠지만 오미크론으로 하락이 있었다. 그래서 나의 계좌도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월을 요약하자면 테이퍼링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실적발표로 인하여 10월부터 상승을 시작했다고 기억이 나긴난다. 그 이후 정말 많이 상승했다. 그것을 보니 산타랠리가 생각이 났고 정말 12월까지 엄청난 수익이 들어올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역시 오미크론 때문에 주가는 순간 폭락을 했다. 가장 크게 영향을 본 주식은 바로 여행주와 금융주, 경기회복주이다. 나는 카니발과 뱅크오브아메리칸, 디즈니를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매수를 했는데 바닥이 아니였다.
그리고 화이자가 치료제 개발을 했다. 효용이 95%라고 발표하고 나서 10%가까이 상승했는데 그 이후 주가는 천천히 올랐다(상승하락 미비하게 있었음). 상승하락하던 화이자가 오미크론으로 10%정도 수익이 났다(발표때 주가와 합산을 하면 20%가까이 상승). 나는 3%수익을 보고 일부를 팔았고 현재는 한주 가지고 있었다. ㅜㅜ 미친 정말 아깝다.
1. 계좌 수익률 : 17.42%[전월대비 -7.19%]

가장 오래된 계좌이다. 25%가까이 난 수익이였는데 흑흑 17%나 떨어졌다. 오미크론 영향도 있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사고 디즈니를 이 계좌에서 매수를 했다. 돈은 중국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투자를 했다. 그래도 2천8백만원정도 이익은 있다.
2. 계좌 수익률 : 10.45%[전월대비 -3.69%]

작년 12월에 투자한 계좌이다. 11월 말에 15%까지 간 계좌였는데 현재 7%밖에 안된다. 흑흑 이 계좌에 카니발과 OHI가 있는데 정말 폭망 정도이다. ㅋㅋ 그래도 안 팔고 가지고 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 쓰고 있다.
언젠가는 오를 것 같다는 개인적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돈이 더 있으면 카니발을 더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아쉽다.
3. 계좌 수익률 : -0.79%[전월대비 +8.87%]

3번 계좌는 중국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는 계좌이다. 그러나 중국주식이 너무나 안 좋타고 생각을 해서 비중조정을 하였다. 정말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면 괜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미국주식의 분기 배당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그냥 중국주식을 손절하고 나왔다. 이렇게 팔고 남은 돈을 1계좌로 송부하여 디즈니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샀는 것이다. 아직 중국주식을 정리를 다 하지는 못했다. 11월 중순인가 조금 올랐는데 또 떨어지고 있어서이다. 과연 좋은 가격에 탈출 할 수 있을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총 계좌 변화 금액 : +2,181,279원

요번에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10월 계좌보다 총 금액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2백만원이 늘어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한번 입출금내역을 보니 내가 200만원을 더 보냈더라. 그리고 배당금으로 받았는 돈이 있으니 계산을 해보면 10월 계좌보다 늘어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오미크론으로 엄청 많이 떨어졌다라고 생각 했는데 보니 그렇게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10월달과 비교했을때 1계좌와 2계좌 수익금이 각각 400만원씩 줄어들어서 천만원 가까이 손실을 봤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
매도를 해서 수익난 것도 있고 계좌끼리 거래한 것도 있고 해서 보니 그렇게 크게 손실도 안 보고 배당금도 잘 들어오고 하니 아직 미국주식 할 만하다라고 생각한다. 11월 말 정말 잘 나갔을때 이익금이 5천만원 넘었는데 아쉽긴하다.ㅋㅋㅋ
